쵸파맨 2
타케미 히로후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2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인 쵸파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원피스 스핀오프 쵸파맨!
여기서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쵸파맨은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용사입니다.
 
애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D 
 
 
 
목차
 

 
 
목차입니다.
2권이기에 6화부터 시작합니다.
 
참고로 1권을 읽지 않아도 2권 읽는데 무리 없습니다.
 
 
 
 
 
 
책소개
 
평화로운 토니토니섬에 괴인과 괴수를 보내는 악의 화신
Dr.우소다바다. 새롭게 동료로 가세한 조로킬러
그리고 조수 나미피아와 함께 섬을 지키는 정의의 히어로 쵸파맨.
하지만 새로운 강적이 나타나는데...?!
 
 
 
 
 
쵸파맨2 맛보기
 
 

 
 
제6화 진기한 동물의 숲. 
 
사냥꾼이 나타나서 쵸파맨의 친구인 진귀한 동물들을 괴롭힙니다.
이에 화가 난 쵸파맨. 바로 출동합니다.
무시무시한 늑대인 사냥꾼과의 결투! 그 승자는?!
 
 
 
 
 
 

 
 
 
7화~8화
 
세계 정복을 꿈꾸는 엉성한 악당 우소다바다.
비장의 병기인 에로 괴수 상디롭스를 출동시킵니다.
이에 맞서 싸우는 조로킬러!!
과연 조로킬러는 강력한 적인 상디롭스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어드벤처 만화이기에 액션 장면이 많습니다 :D)
 
 
 
 

 
 
 
비겁하게 나미피아를 납치해 간 우소다바다!!
하지만 원피스를 조금이라도 보신 분들은 나미의 성격을 짐작하시듯
이렇게 인질답지 않은 인질이 됩니다. ㅋㅋㅋㅋ
 
만만하게만 보이는 악당 우소다바다가 불쌍할 지경이었습니다.ㅋㅋㅋ
 
 
 
 
 
 
9화 먹혀버린 섬
 
나미피아를 구하기 위해 우소다바단의 악의 기지로 출발하는 쵸파맨 일행!
하지만 우소다바다의 행적을 놓치고 우연히 어떤 섬에 도착합니다.
쵸파맨일행이 그 섬에서 만난 것은?!!
 
 
 
 
 
10화 돌입! 우소다바단의 악의 기지
 
우여곡절 끝에 우소다바단의 악의 기지에 도착한 쵸파맨 일행.
과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감상
 
 
솔직히 쵸파맨의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악당을 물리치는 쵸파맨의 이야기입니다.
반복되는 플롯이 약간 지겨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볼거리와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귀여운 쵸파맨의 모습,
그리고 원피스 등장인물의 색다른 모습,
원작 캐릭터의 각 특징과 성격이 쵸파맨에서도 보인다는 점
 
 이 정도 입니다.
 
군데군데 개그요소도 들어가 있지만 그렇게 큰 웃음을 줄 정돈 아니었습니다.ㅜㅜ
 
 
제 별점은 5점 만점에서 2점~2.5점
 
이지만 이 책은 어린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
 
위에서 언급한 만화 쵸파맨의 특징 예시
 

 
 
주방장이고 여자를 좋아하는 원작의 상디의 특징을 반영한 설정.
 
 
 

 
 
개인적으로 개그라고 생각하는 컷.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쵸파맨은 나이 어린 연령대의 친구들 쵸파의 팬들에게 권장합니다.
쵸파만큼은 정말 귀엽거든요.
 
 
 
 

 
이상으로 대원 만화 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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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알
코무라 아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여왕의 알 

 

 
 
책이름 : 여왕의 알  글,그림 코무라 아유미  장르 : 순정  정가4500원 (단권)
 
 
저는 코무라 아유미님의 작품은 엉터리 릴리로 먼저 접했습니다.
정발된 작품으로는 여왕의 알과 엉터리 릴리 외에도 믹스 베지터블, 하이브리드 베리가 있는데요.
두 작품 다 좀 오래됐고 타사 작품입니다.
 
 
 
 
 
 
 

 
 
표지 날개가 짙은 빨강이라 제목과 이야기와 잘 매치가 되는 것 같아요.
왠지 '여왕' 하면 섹시한 빨강이 떠오르거든요.(저만 그런가요.ヽ(*´∀`)ノㅎㅎ)
 
 
 
줄거리
 
국민은 전원 M. 왕족에게서만 S가 태어난다는 자그만 나라, SMS왕국.
그런 왕국의 공주인 미아는 훌륭한 S여왕님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 중이다.
왕국의 공주는 16살이 되면 타국으로 유학을 가야 하는 관습이 있어, 미아도 수행인 미로를 데리고 출발한다.
행선지는 S와 M이 모두 공존하는 평범한 나라. 천연S미아의 기묘한 모험이 시작된다!
 
 
 
 
목차
 
여왕의 알
올리브와 하얀 씨
여왕의 삶은 달걀
 
 
 
 
 
 
 

 
 
SMS 왕국의 차기 여왕 후보인 공주인 미아는
왕족의 피를 타고나 뼛속까지 S입니다. 
그녀의 하루는 백성을 괴롭히는 것으로 시작해서 백성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끝납니다.
 
 그렇게 공주의 본분을 다하고 있던 어느 날.
 
 
 
 
 
 
 
 

 
 
SMS 왕국의 여왕이 되기 위해서는
  16살이 되면 1년 동안 신분을 숨기고 타국에서 생활하는 관습이 있었기에
16살이 된 미아도 시종 미로와 함께 타국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참고로 무사히 유학을 마치면 여왕으로 즉위하고 유학 중 신분이 들키면 유학을 중지하고 귀국!!)
 
 
 
 
 
 
 
 

 
 
 
하지만 미아가 가게 될 나라는 백성 사이에 S와 M이 모두 존재하는데다가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미아가 생활했던 SMS 왕국과는 판이한 나라였기에 미아의 유학 생활은 난항을 겪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S이고 M인지도 모르고 똑같은 S에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미아는
평소 백성들에게 대하는 대로 행동을 하고 당연히 외국의 학교에서 왕따를 당합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정의의 기사처럼 짠~하고 나타난 카나라는 남학생의 중재로 반 아이들과 사이는 원만하게 해결됩니다.
 
그런 카나의 모습에 미아는 기분이 나쁘면서도 묘하게 가슴이 울렁거림을 느낍니다.
 
 
 
 
 
 
 
 
 
 

 
 
그가 S인지 M인지 알아보기 위해 괴롭히던(?) 미아는
 카나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성격답게
직설적으로 카나에게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카나에게는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미아.
 
그녀의 씩씩하고 솔직한 성격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과연 카나는 이런 그녀의 마음을 받아줄 수 있을까요?
 
그 결말은 단행본을 확인하세요~ (′·ω·`)
 
 
 
 
 
 
 

 
 
 
 
덧붙여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입니다.
천연 S라는 성향 탓에 평범해 보이지 않던 미아였지만
좋아하는 남자아이를 기쁘게 하려고 고민하는 여느 여자아이와 다름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죠.
 
이 장면 외에도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미아의 모습은 여러 컷 있습니다.
 
 
 
 
***
 
엉터리 릴리에서도 느꼈지만 코무라 아유미 작가님은 소재는 참신하고 재밌게 잘 고르시는데요.
스토리텔링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읽다 보면 얼렁뚱땅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단권으로 끝나서 그런지 엉터리 릴리보단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또한 나름의, 아주 약간의 반전이 있더군요.
대단한 반전은 아닌지라 큰 기대는 …( ^∀^) ㅎㅎ
 
개인적으로 본 이야기인 여왕의 알보다는 뒤에 단편 올리브와 하얀씨가 더 재밌었고요.
참고로 단편은 S와 M이 나오지 않는 평범한 순정만화입니다.
 
 
그리고 그다지 심하지 않은 SM 요소지만 
SM이란 종류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조금 거북스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연령대가 어리신 분, 이 책이 코믹·순정이라 가볍게 읽으실 분께 추천드립니다.
 
 
제 별점은 5점 만점에서 3점!
 
 
 
 
 
이상으로 대원 만화 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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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 Juicy
사이토 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Juicy

 

 
 
 
책이름 : Juicy쥬시  글,그림 : 사이토 린  장르 : 순정,드라마  정가 : 6000원 (단권)
 
 
 
너무너무 읽고 싶었던 사이토 린 작가님의 Juicy를 받고서 너무 기뻤답니다.
표지가 뭔가 퓨어하고 청초한 느낌이 들죠?
 
 
Juicy쥬시 외에 정발된 사이토 린 작가님의 저서로는 텀블링 헤븐, 비행기 구름, 스파이시 파파가 있는데요.
다 타사 작품에다가 꽤 오래됐더라고요.
 
 
 

 

 

 

 
 
 
책 소개
 
 올 봄에 미대 3학년이 된 스무 살 토코.
그런데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 만난 시마가 토코를 쫓아 같은 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토코에게는 3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괴로운 연애의 기억이 있는데….
 
(텍스트 출처 - 네이버 첵)
 
 
 
 
 

 

 

 

 
 
 
 
미즈구치 토코는 고등학교 때 사귀고 헤어진 지 2, 3년 정도 된 남자친구 후키와 함께했던 추억의 잔재에 힘들어합니다.
게다가 그녀가 다니고 있는 미대도 사실 후키를 따라 쫓아왔다고 생각하며
후키에 비하면 재능도 없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는
어정쩡한 자신의 모습에 더욱 고민하죠.
 
 
 
확실하지 않은 건 싫어.

정쩡하게 있다간 점점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질 것만 같다구...!

 

 
- 미즈구치 토코의 말 中
 
 
 
 

 

 

 

 
 
 
그러던 와중 토코가 아르바이트를 한 미술학원의 학생이었던 시마가 토코가 다니는 대학교로 입학하게 됩니다.
시마는 학원에서도 장난을 잘 치고 토코를 친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둥 가벼워 보이는 언행을 지닌 학생이었습니다.
 
 
 
 

 

 

 

 

 

 
 
 
자신을 좋아한다며 다가오는 시마가 부담스러워 뻣뻣하게 굴지만 토코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시마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친구에게서도 그녀가 조금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억지로 잊으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둔 채 즐거운 경험했다고 생각해요. 그걸 거름 삼아 앞으로 나아가면 되잖아요.

 

 
 - 시마의 말 中
 
 
 
 
 
 
 
하지만 실패했던 과거 연애의 상처는 여전히 그녀를 소극적으로 만듭니다.
앞으로 한 발짝 나가기가 두려운 토코는 결국 시마와의 관계를 포기하려 하는데요.
게다가 이 와중에 과거의 연인이었던 후키가 등장~?!
 
으아닛!? 이 커플(아직 사귀지도 않았지만) 결국을 깨어지는 걸까요~?!
그 결말은 단행본에서 확인하세요~ㅎㅎㅎㅎ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 하세가와 카나의 말 中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캐릭터가 하나 있는데요.
  
토코의 옆집으로 이사를 온 하세가와 카나입니다.
토코와 같은 학교의 조각과에 재수해서 갓 입학한 신입생으로
룸살롱에서 알바를 하며 생각 없고 가벼워 보이지만
사실 룸살롱도 학비를 벌기 위해 다니는 것이고 
조각에 열정이 넘쳐나는 소녀(?)입니다.
시마 외에도 토코를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는 소녀입니다.
 
 
솔직히 룸살롱을 다닌다는 점에서 좋게 바라볼 수만은 없었지만
강단 있고 엉뚱한 매력이 있어서 나쁘게 볼 수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또 다른 정체는…….
그건 단행본에서 확인하세요~^0^ㅎㅎ
 
 
 
 
 +
 
  
남이랑 비교할 필요 없잖아. (중략) 토코는 그냥 토코야. (중략)
 
후키의 말 中
 
 
 
 
 
***
 
 
Juicy는 로맨스가 가미된 일종의 성장만화라고 느꼈습니다.
 신체적이 아닌 정신적으로 말이죠.
 
토코의 심리묘사에 치중한 전개로
 점점 생각이 바뀌고 조금씩 변해가는 토코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코는 과거의 아픈 사랑에 얽매여 그다음 사랑을 시작하지 못합니다.
또한, 둘이서 함께 오기로 했지만 결국엔 혼자 오게 된 미대에 있는 의미를 찾지 못하며
열정적인 다른 사람들의 모습과 뭘 해도 더디고 어정쩡한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고민을 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렇게 제자리걸음만 하며 정체된 토코에게 시마카나가 다가가고
옛 상처였던 후키를 다시 만남으로써
조금씩 생각이 바뀐 토코는 용기를 내고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가는 것이지요.
 
 
 
Juicy는 제 또래의 이야기라 그런지 공감을 꽤 많이 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주요인물들의 대사들도 꽤 인상 깊고 오랫동안 곱씹고 생각해볼 가치도 있었고요.
 
 
 
반대로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룸살롱에 대한 묘사입니다.
토코가 카나를 따라 룸살롱을 간 일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룸살롱을 조금… 미화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작가님의 의도는 알겠지만 저는 공감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ㅠㅎㅎ
 
 그런고로
 
제 별점은 5점 만점에서 4점!
 
 
 
이상으로 대원 만화 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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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아이 1
YU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늑대아이1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은… 늑대인간이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텍스트 출처 - 네이버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했던 늑대아이 코믹스판입니다.
애니로 개봉했을 때부터 보고싶었는데 애니는 보지 못하고 먼저 이렇게 만화로 접하게 되네요.
띠지의 안내와 같이 소설판도 나온 늑대아이입니다!
 
그림체는 만화가 더 아기자기하니 귀여운 맛이있네요.
 
 
 
 
늑대아이 만화책이 특이했던 점 중 하나는 표지입니다!
표지재질이 꼭 페브릭같은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만지는 느낌이 좋아요 :D
비록 보관은 더 힘들지만요.ㅎㅎㅎㅎ
뭐라도 묻으면 지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줄거리
 
여대생 하나가 만난 남자는 늑대인간의 후손.
 
동화 같은 사랑을 나눈 두 사람 사이에서
유키와 아메라는 늑대아이 남매가 태어나지만.
 
급작스레 찾아온 남자의 죽음과 혼자 도시에서
늑대아이들을 키울 여력이 되지 않는 하나는
결국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를 결정한다.
 
 
 
 
 
 
 
 
처음 몆 장은 이렇게 예쁜 컬러가 나옵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죠?
중간중간 유키의 나레이션이 계속됩니다. 
 
 
 
 
 
책 제목도 그렇고 이미 애니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늑대아이는 바로 유키와 아메입니다.
아버지가 늑대인간이고 어머니가 인간입니다.
늑대인간이라는 건 공포 소재로 많이 나오는데요.
이런 소재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이야기를 엮으시다니 원작자 호소다작가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ㅎ
귀엽고 깜찍하게 느끼는 건 YU작가님의 그림체도 한몫 합니다.
 
 
 
 
 
책 전반에서 유키와 아메의 성격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이 컷만 봐도 유키는 활달하고 호기심도 많지만 유키는 얌전하고 겁이 많습니다.
보통은 남자아이가 활달하고 여자아이가 얌전한 성격을 상상하게 되는데 말이죠.
그런 점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키가 좋아서 캥캥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멍멍이를 떠올렸다는 건 안비밀.
(명색의 늑대인데..쿨럭.)
깜찍 발랄한 유키의 모습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ㅎㅎㅎ (사실 사고뭉치예요.)
 
 
 
 
 
 
 
개인적으로 아메한테는 미안하지만 재밌었던 장면입니다.
 유키에게 실컷 괴롭힘(?)을 당한 고양이가 분노에 차서(?) 아메에게 복수(?)를 합니다.
그러니까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기는 격이지요.ㅋㅋㅋㅋ
 
겁 많은 아메는 고양이가 달겨들어도 저항 한번 못하고 그대로 당하고
그런 아메에게 유키는 일침을 합니다.
 
그렇게 약해서 어떻게 살래?
 
이 말에 왜 제가 뜨끔 한건지.ㅎㅎㅎ
 저도 나약한 인간인지라.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ㅎㅎㅎ
 
또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말은 이 장면 뒤로 이어지는
아메의 "늑대는 왜 만날 나쁜놈이야?" 라는 물음에
 
하나가
다들 늑대를 미워하더라도 엄마만은 늑대 편이란다.
 
라고 말을 하는데 가슴이 찡하고 먹먹했습니다.
 
 
 
 
***
 
 
 
 
애니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늑대아이들의 성장 이야기가 펼쳐지겠지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늑대로 살 것인지 사람으로 살 것인지 결정을 내릴것입니다.
그 동안 자애로운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말이죠.
 
어머니인 하나가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남편도 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에 모성애의 위대함을 진하게 느꼈습니다.
보통 아이도 아닌 걸핏하면 늑대로 변해버리는 말썽꾸러기들을 돌보기란 쉬운 일이 아닐 터인데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하나는 훌륭한 어머니상을 받아야 할 듯싶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머니인 하나와 아버지인…남자(이름이 나오질 않았어요ㅠㅠ)의 로맨스의 비중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뭐 이 책의 주제가 아이들의 성장과 어머니의 사랑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겠지만요.
 
주제가 주제다 보니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에 사건 위주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애틋한 모정과 귀여운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빠른 편이어서 단숨에 읽어 내릴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와 같은 부분은 하나의 표정과 행동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읽으니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하나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제 별점은 5점 만점에서 4점!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그림체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잔잔하고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성장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
 
 
 
 
 
 
 
이상으로, 만화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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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유성 1
야마모리 미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한낮의 유성1
  
 
 
이렇게 띠지에 쓰여 있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전적으로 그렇다고 말은 못 하지만
저는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많은 분이 저와 같을 겁니다~ㅎㅎ
 
제 별점은 5점 만점에서 4점~4.5점!
 
 
 
 
스즈메는 어린시절 아파서 조퇴하고 집으로 가다가 길을 잃어버렸지만 한낮에 유성을 보고 
신기한 마음에 쫓아갔다가 집에 도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낯선 도시에서 길을 잃어버린 스즈메를 시시오가 도와주며 그 후로도 그녀를 계속 도와줍니다.
이렇게 보면 시시오가 그녀의 한낮의 유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상
 
표지부터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책은 내용마저 개인적으로 정말 취향인 책이었고 매우 재밌게 읽었습니다.
엉뚱한 매력을 지닌 스즈메의 앞으로의 도시생활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러브스토리도요 *-_-* 
개인적으로 시시오 선생님이 마음에 들었기에. 하하.
 
그리고, 순정만화에선 삼각, 사각 관계가 흔하죠?
이 한낮의 유성에서도 사각 관계 조짐이 보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 선생과 제자의 러브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
 
- 솔직하고 야무진 여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

 

(수동적인 여주인공 말고 능동적인 여주인공 원츄~)
 
- 주인공 외에 다른 인물들도 매력이 있는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
(최소 위의 네 명의 캐릭터 매력은 확실합니다.)
 
- 가볍고 코믹한 순정물을 좋아하시는 분. 
(순전히 1권만 보고 판단하면 가볍고 개그가 적절히 섞인 순정만화입니다.)
 
- 예쁜 그림체 선호하시는 분.  
 
 
 
선생과 제자라는 소재인 만큼 조금은 민감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시시오의 나이를 최대한 젊게 잡았을까요? ㅎㅎ)
이 책은 퓨어하니까요.
 
1권은 아직 감정을 조금씩 깨닫고 있어서 어떠한 발전도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가볍고 코믹하다고 했는데요. 순전히 1권만 보고 판단한 것으로 선생과 제자의 사이이니
쉽게 관계 발전이 될 것 같지 않고 사각관계 등 어느정도 갈등을 빚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시오가 스즈메한테 한 말로도 보아 시시오가 쉽게 손을 내밀 것 같지도 않고요. ㅎㅎ)
 
권수가 더해갈수록 조금씩 진지해지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 봅니다.
 
 
현재 일본에선 6권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서어서 정발본도 따라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만화통신사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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