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4
김시습 지음, 이지하 옮김 / 민음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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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에서 이생규장전을 봤었다.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어찌나 가슴이 차오르던지. 이제 그 이야기의 실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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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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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근두근.. 책을 신청하고 오기까지 얼마나 설레이고 조마조마하게 기다렸던가. 책을 펼쳐보고 그림을 접하는 순간.. 얼굴가득 펴지는 미소~~~ 반가운 마음. 무엇으로 표현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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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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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어진 임금님이신 정조대왕님 때 살았던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시작으로 그 형님이신 자산 정약전 선생님, 같은 연배는 아니지만 한 시대를 같이 이끌어간 연암 선생님과 그 무리라고 할수 있는 북학파 선비들.. 이 책 주인공인 이덕무, 박제가, 유득공.  

그리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표암 강세황..   

어진 임금이 다스리는 세상에는 어질고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이 많이 나오는가 생각이 들 만큼 우리가 흔히 아는 선비들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들간에도 교류는 있었을까.. 늘 궁금해 했었는데 '단원 김홍도 환쟁이 새 전설"이란 책을 보니 이덕무 아버님 칠순 잔치에 북학파 사람들이 모여서 축하글을 적었는데 그림을 단원이 그렸다고 하더라구요..  

박제가와 채제공 선생님은 같이 연경에 가면서 다음해에 박제가가 규장가가 검서관에 들어갈수 있게 추천했다는 글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같이 살았다는게 언제나 감동이고 설레임이고 내가 함께 할수 없었음이 아쉬웠었습니다...ㅋㅋㅋ 같은 시대 살았더라고 얘기 나눌 기회는 전혀 없었겠지만..  

앞으로도 조선시대 시간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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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 하루 한 장만 보아도, 하루 한 장만 읽어도, 온종일 행복한 그림 이야기
손철주 지음 / 현암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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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있는그림..신윤복에 그림이죠? 책 내용중에 치마를 쓰고있는 여인의 얼굴이 궁금해 그림을 뒤집에 본다는 싯귀가 나오는데..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 슬프고 아련한 뒷 모습이라 위로해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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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 - 선 수행의 길잡이
서산대사 지음, 원순 옮김 / 법공양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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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기 선생님의 책을 읽고 삶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읽고나서 감상평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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