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 우리 모두의 진짜 자존감을 찾는 심리학 공부
김태형 지음 / 갈매나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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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에다가 정치색을 과도하게 드러내는 전형적인 586식 과잉자의식 서적. 공동체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는 건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저자는 교묘하게 은근슬쩍 자신들의 집단 속에서 지지할때만 건강하다는 식으로 맥락을 전개한다. 하 이딴걸 돈주고 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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