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중급 L 문제해결 - 초1.초2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중급 12
장동수 지음 / 뉴매쓰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한달에 한권씩 풀어보는 12개월 창의력 프로젝트!
르는 상의 든 창의력 수학 L 문제해결 중급/초1.초2
 
아이가 수학부분에서 많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연산이 잘 안되서 입니다.
그래서, 문장제의 학습지를 했는데.. 문장제만 풀다 보니..아이가 연산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연산은 연산대로 따로 풀고, 문장제 학습지도 풀고,,
아이들이 해야 할 분량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참,, 또다른 문제에 부딪히더라구요.
국어를 잘하면..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는데,,
꼭 그것도 아닌거 같구요..
국어는 물론 기본으로 되어야 하며,, 수학은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지만,,
아이가 겁을 먹지 않고 풀수가 있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이문제집.. 저문제집..을 사보게 되었네요.~~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또한 그중 하나인데요.
먼저, 생각을 열어주는 문제가 있으며,, 그 문제에 대한 유형을 익히며,,
각주마다 종합평가로 볼수가 있더라구요.
수학은 뭐든지.. 계속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이더라구요^^
 
창의력이라 그래서,, 정말 색다른 점이 톡톡 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접해 보는 부분들을.. 수학으로 접목을 시켜놔서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며,,
한문제 한문제 풀수가 있더라구요~~
창의력이란건.. 생각의 무한대가아닐가 싶네요.
그만큼,, 수학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게 될것이구요~
그래서, 아이나 저에게는 색다른 문제집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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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평설 2011.4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독서평설 초등에서는 크게
<와글와글 문학나라>, <송알송알 사회나라>, <반짝반짝 과학나라>, <두근두근 보물섬>으로
네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잡지에 대해 참 많은 고민을 했어요~
전반적인 시사문제와 경제, 과학분야를 알수 있고..
매달 오는 책이라.. 아이가 기다릴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과학잡지를 신청해서 지금 보고 있답니다.

근데, 너무 한 분야에만 치우쳐져 있어서 인지..
아이가 만들기 위주만 하구요.. 내용은 전체적으로 잘 보질 않아요..
글씨가 작고,, 큰 타이틀만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까했는데..
휴~~ 아이의 생각은 저와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거의 보고 있는 편이구요
한쪽 분야에만 치우쳐져 있어서.. 아쉬운감도 들구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다루는 잡지가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독서평설은.. 편집이 시원시원하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수월하게 읽을수 있더라구요
그달에 일어난 큰 사건을 이슈로 다루기도 하구요
뿐만아니라 문학적인 부분에서 다루고 있어.. 1석2조가 아닌가 싶어요..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건 별책부록으로 나온 초등독평 더하기였어요.

잡지의 내용을 읽고 논술대비를 할수 있는 것이 있어서..
시사적인 부분은 어렵지 않게 아이와 이야기를 할수 있겠더라구요.

전반적으로 아이도 쉽게 읽고.. 관심있는 분야는 유심히 보구..
내용도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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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 자기주도형 아이로 이끄는 원동력
홍수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육아서를 몇권 읽어보았지만,, 정말 나에게 맞는 걸까? 이걸 시도해서 아이에게 과연 맞을까?
 아이마다 성향도 다르고, 엄마의 생각차이도 있기에.. 망설여지는게 육아서랍니다.^^
처음엔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아이를 키우나 싶기도 하고
그런 호기심에 읽었지만,,
책을 읽다가 보면..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 말이다 싶은것도 있지만,,
그 어떤 약이라도 나에게 맞는 약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름 나에게 맞는 방식대로 키워왔는데
때로는 잘하고 있는건지..  뒤돌아보게 되고
나에게 자극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시점이면..
육아서를 접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선택한게..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제목이 절실히 와 닿았네요~
부제로는 자기주도형 인재로 이끄는 원동력 이라는데..

이책을 읽고 나도 시도 해볼만한게 있나?? 그런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지금까지 읽어보았던 육아서와는 다르게
나랑 잘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지금 홍수현 작가님이 하신 방법 몇가지를 적용해서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의 제일 문제점은..
아이를 기다려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점점 조급증이 오고..
아이가 대답을 빨리 안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오는 저의 문제에 자극이 되었답니다.~
울 집에도 두녀석과 함께.. 여행계획을 짜보고..
책을 읽고는 마인드맵을 많이 해보고..
아이 나름대로 계획표를 짰는데도.. 실천을 못하고 있어..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고~~

어떤 일이든 단번에 되지는 않으니.. 차츰차츰.. 아이와 저랑 생각을 좁혀나가겠지요^^
두 아이를 위해..
기다려주는 여유를 가져볼까 합니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노력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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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안야 프뢸리히 지음, 게르겔리 키스 그림, 유혜자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은 똥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호기심에 누구나 한번쯤은 들여다 본답니다.~~
이 책 역시 똥에 관련된 제목이지만,,
똥보다는 화장실에 관련된 익살스러운 동화랍니다.~~

 화장실이란건..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어진거죠
근데, 숲을 관리하는 아저씨는 동물 똥 때문에.. 지저분 해지니까..
동물들이 사용할수 있는 화장실을 설치하지만,,
그게 동물들을 위한 화장실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갖다 놓은 거랍니다.~~

 시커먼 구멍에 똥을 누자니 불안한 멧돼지..
몸이 겨우겨우 들어갈 만한 공간에서 몸을 치약처럼 쥐어 짜는 곰..
변기에 올라가지도 못한 고슴도치..
엉덩이를 풀에 대고 살짝 흔들어야 똥이 잘 나오는 토끼가 볼일을 잘 볼리가 없지요..
긴꼬리가 변기에 빠져 꼬리에 물이 잔뜩 묻은 여우..
뿔때문에 화장실 문에 걸쳐 볼일을 봐야 하는 사슴등

내용이 코믹하고 익살스럽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동물들은 볼일을 제대로 봤을까요??
동물 역시 사람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들도 익숙한 곳이 아니면.. 잘 못 보듯이..
동물들 또한 그랬답니다.

결국은 화장실이 없애고는 편안해진 표정들을 하고 있는 동물들이 보인답니다.~~
울 민준이는 동물들을 위한 화장실을.. 동물들이 직접 만드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네요~~
과연.. 동물들이 만드는 화장실은 어떤 모습일지???

 이 책은 책 내용보다는 그림에서.. 풍기는 일러스트가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자기와 맞는 게 있듯이..
그걸 그대로 반영을 해주면서.. 익살스럽게..
친근하게.. 동물들을 비유한 그런 책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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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는 지갑 독깨비 (책콩 어린이) 13
라이샤오전 지음, 양완징 그림, 문현선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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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해 주는 사랑을 담는 지갑
2010 대만 올해의 좋은 책에 선정된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고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내모습에..
울 민준이가 그럽니다.~~
엄마, 책내용이 슬프죠..
저는 내용이 슬프고,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생각이 난다고 하는 녀석이
새삼 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즘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 반면..
이렇게 따뜻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히 해야한다는 내용도 있어서 참으로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만에서 좋은책으로 선정되어서 좋은게 아니라..
책 내용을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며,,
여우라는 매개체를 통해..
나자신도 생각을 해보게 되며
나의 미래에 대한 모습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따뜻한 정이 뭔지. 우리가 살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재미,
그리고, 그 속에서 묻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
울 민준이에게 감성을 자극시켜줄수 있는 그런 책..
그리고, 노인의 질병에 대한 알츠하이머란 병.. 새삼 깨닫게 되는 노후의 생활..
 
울 민준이한테는 생소한 병이 아닐까 싶지만,
앞으로 나는 아닐꺼야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도 이런 일이 충분히 생길수 있으며,,
아이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여우 아난과 할아버지..
내용이 잔잔하면서 따뜻한 정이 묻어나며..
일러스트 또한 아이들에게 무겁지 않게..
아이들 눈높이 맞춰 한장 한장 넘기면서..
동요할수 있고,,
그 감정이 전해지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읽을려면..
작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 작가분은 가슴에 오래 남고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소망을 갖고 있다는 분이십니다.
이 소망대로..
이 책을 읽는다면,, 그 뜻이 더 깊이 전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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