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인문학 위주의 책을 읽다가 이 소설을 계기로 소설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읽기시작하자 마자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을 꼴딱 새워 읽었어요. 스토너의 인생을 통해 아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그때의 감동을 느끼고 싶어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