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아이의 영어실력을 잘 모르기에, 최대한 쉽게 아이랑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가 영어를 잘알고, 잘할때가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아이에게 영어를 왜 공부해야하고, 잼있다고 느끼게 해주고싶은 초심을 잃지말자는 마음으로
엄마표영어 이어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합니다!!!
엄마표영어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강추하고싶은
오감체험영어 Ready, Set 시리즈입니다.
율동과 게임으로 배우는 영어동요를 아이들이 따라부르고 율동하면서
금방 익히게 되는걸 시작으로..
Ready, Set, Sing!은 특별히 영어시작하는 아이들,
영어수준이 어떤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강추!!!
남아, 여아 구분없이 모두가 좋아할만한 딱!!! 최고의 엄마표영어교재입니다.
이 안에, 만들기가 들어있어서 따로 준비물 없이
집에있는 필기도구와 만들기재료로 아이랑 놀이할수도있고
놀이한 후 만든 작품으로 영어놀이하니까 또 잼있는 활동도 할수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성으로 영어놀이가 아니라
그냥 놀이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책구성 되어있고
신나는 구전동요와 율동을 배우면서 활동적인 놀이까지 가능하니 최고죠!!!
거기에 세이펜까지 가능하니 와우!!
엄마표영어 좀 하신다는 분들 세이펜 1개이상 다 보유하고 계시죠
그 세이펜을 서랍에 넣어두고 먼지쌓이게할 필요없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Ready, Set, Sing! 입니다
책을 받으면 전 먼저 세이펜 스티커부도 모두 붙입니다.
까먹으면 스티커를 잃어버릴수도 있고
또 스티커 언능 붙이고 세이펜 찍어서 들어보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그림자의 모습을 찾아서 줄을 그어보고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해보면서 두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고 합니다.
그리고 만들기시간!! 아이가 제일 좋아해요! ㅋㅋㅋ
이번에는 *별도 준비물은 위생장갑 2장과 스카치테이프입니다.
<Ready, Set, Sing>의 number 타이틀안에 만들기재료 포함되어있습니다.
인디언 얼굴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뜯어봅니다.
다 뜯으면 모두 10개 입니다.
위생장갑에 인디언얼굴을 스카치테이프로 모두 붙이고
위생장갑을 손에 껴봅니다.
인디언친구 10명이 모였지만, 6세꼬마의 손이 작아서인지
위생장갑이 아주 커서 손이 휘잉~ 빠지게 되요~~
그렇게 만든 작품을 끼고, 인디언 노래를 부르면서 아이랑 손가락인형 놀이를 쭉~ 했습니당!!!!
그리고 중요한 쓰기, 영어공부할때 듣고, 읽고, 쓰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어릴때부터 쓰기를 자연스럽게 하기위해 쓰기페이지가 있습니다.
"."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1~10까지 다 영어로 쓰게 되죠.
엄마표영어는 "Ready Set" 시리즈와 함께라면
쉽게 아이랑 잼있는 영어놀이 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