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장편소설인데 늘 제목이 눈에 들어와 관심있게 보던 소설입니다.
한 번 책을 잡기 시작하니 500페이지 분량의 장편소설임에도 지루할 틈 없이 읽게 되네요.
한 편의 영화처럼 연상되는 흥미 진진한 이야기에 책을 다 읽고 찾아보니
실제로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더군요.
영화도 한번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