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별점: 5+/5점 만점
엄마의 별점: 5/5점 만점
별점 이유
아이들의 사실적인 고민을 이야기 속에 판타지스럽게 잘 녹였다
신비로운 닥터 별냥의 보건실, 마법같은 판타지 동화다
그림체와 캐릭터가 귀엽다
줄거리
고민이 있는 아이들 앞에 나타나는 마법 같은 보건실의 문. 별냥 의사님과 뇽뇽 간호사님이 알맞은 처방을 내려 준다~!
내가 생각하는 책의 장점
저학년이 읽기에 좋다. 글밥은 아래 사진들 참조.
글밥의 양은 엉덩이 탐정과 비슷하지만, 판타지 내용은 전천당이나 도깨비 식당을 떠올리게 만든다.
(참고) 도깨비식당과 같은 출판사다.
위의 내용에 이어서 전천당, 도깨비 식당보다 글밥이 적은 판타지 동화이므로 저학년에게 적극 추천.
내용은 판타지지만, 아이들의 고민 자체는 사실적이다. 단, 고민으로 인해 나타나는 어려움이나 극복 방법은 판타지스럽다.
그림체가 몽글몽글 귀엽다.
내가 생각하는 책의 단점
단점은 없지만, 굳이 꼽자면 글밥이 적어서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빨리 끝났다고 아쉬워할 거 같다.
2편을 먼저 봤지만 1편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과 출판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