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멍멍 - 프뢰벨뽀삐시리즈 2 뽀삐 시리즈 언어발달을 위한 그림책 5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기획구성, 장정희 그림 / 프뢰벨(베틀북)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12~24개월 아기에게 가장 잘맞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그림이 단순하지만 아기가 인지 하기 쉽고 색도 너무 강하지 않아 눈에 부담도 적고 말이 짧고 반복되어 아기가 금방 어휘를 익힐 수 있어요. 친근한 동물 캐릭터가 주를 이루어 아기가 참 좋아하더군요. 이 시기에는 전집보다는 이런류의 단행본들을 다양하게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제 경험상 훨씬 도움이 되었답니다. 반복해서 여러번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구요.조금 유치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기 눈높이에 잘 맞는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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