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뎀 이론 - 인생이 ‘나’로 충만해지는 내버려두기의 기술
멜 로빈스 지음, 윤효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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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멜 로빈스 <렛뎀이론> 가제본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에 비해 할 일이 너무 많다구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너무 깊은 고민한 나머지 제대로 마칠 수 없었던 경험이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5초의 법칙>, <굿모닝 해빗>과 같은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작가이신
멜 로빈스님의 세 번째 국내 출간 도서입니다.

제가 이번에 읽게된 <렛뎀이론>은 가제본 버전으로
아직 정식출판 전이라 전반부만 맛보기로 읽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 정도되는 가제본 버전은 완독했을때는
얼른 정식 버전으로 완독하고 싶을 정도로
동기부여가 팍팍되는 저자의 메시지가 가득했습니다.

저자는 마흔 정도의 나이에 실직과 사업실패 등으로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던 중 우연히 '5초의 법칙'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를 실천하고 적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마침내 동기부여 강연가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이후 저자는 <5초의 법칙>과 <굿모닝 해빗>이라는
초특급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책의 제목과도 같은 '렛뎀 Let Them 이론'또한
불필요한 일에 인생을 낭비하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면서 만들어진 이론인데요.

렛뎀이론은 그 자체로
'(그대로) 내버려두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는 단순히 귀찮아서 신경을 꺼버리는 것이 아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통제하려는
충동을 자제하라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칫 힘든일은 포기하고 외면해야하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요.

저자는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내려놓고
일이 진행되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은 그대로 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여기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그대로두자 Let them'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내가 하기 Let me'가 필연적으로 따라와야 한다는 것인데요.

'내가 하기'는 말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책임진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의 반응을 관리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가 하기 Let me'는
Let them 이론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단계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그대로 두기'만 하고
두 번째 단계인 '내가 하기'를 빼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자의 말에 의하면, 두 번째 단계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오!)

렛뎀 이론에서 진정한 힘은
두 번째 단계인 '내가 하기'에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과 여러 사례들은
책 내용을 통해 꼭 확인해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말이지 전반부만 읽어도 완독하고 싶은 욕망이 솟아나는 내용이었습니다.

평소 자신이 너무 많은 곳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던가
너무 한 곳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고 계셨던 분들께
멜 로빈스의 <렛뎀이론>를 읽어보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렛뎀이론의 핵심을 잘 나타낸 문구와 함께
본 서평을 마치고자 합니다.

📌렛뎀 이론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방어적인 삶을 사는 대신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인생이라는 게임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게 🤚내버려두자🤚.
내가 원하는 것은🔥내가 하자🔥.

- 멜 로빈스 <렛뎀이론> p.120 중에서

* 본 서평은 출판사 <비즈니스북스@bizbooks_kr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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