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 <아이 말을 읽다, 아이 마음을 읽다> - 곽도경*본 서평은 곽도경 작가님께 도서를 전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책 표지를 넘기자마자 웃음이 만개했다.작가님의 '사랑'과 '아이들'에 대한 곧은 마음이 오롯이 펼쳐진 '파란나라 하늘나라' 같았다.아이 말 속에 마음이 이렇게까지 선명하게 들어 있을 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잘 몰랐던 것 같다.<아이 말을 읽다 아이 마음을 읽다>는 아이들이 툭 던진 한마디를'엉뚱한 소리'로 넘기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 보는 기록이자 사랑 그 자체다."엘리베이터 폭발하겠다." 라는 말 한 줄로 어색하던 엘리베이터 안이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되는 장면을 읽는데, 오늘날 지금같이 삭막한 시대에아이가 저렇게 마음껏 자신의 이야기를 내놓을 수 있는 것과 그 아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들어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 사실.얼마나 아름다운가.나에게는 하나의 큰 도전이었고, 이 칠훅같은 세상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었다.글 하나하나 아이들의 '말'과 '마음, 그리고 그에 대한 어른의 '말'과 '마음'이 모두 너무 예뻐서 읽는 내내 기쁨이 넘쳤다.저자는 그 순간들을 휴대폰에, 메모지에 부지런히 옮겨 적으면서아이 말 뒤에 숨은 마음을 끝까지 읽어 주려 한다.아이에게 상처가 되었을지도 모를 자신의 말까지 함께 돌아보며 육아의 언어를 하나씩 고쳐 나가는 모습이 멋지고 인상 깊었는데,'우리는 이토록 무언가를 진정으로 순수하게 사랑한 적 있는가!하는 인간의 사명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아이의 순수함을 믿고, 아이를 한 사람으로 존중하는 육아는 거창한 철학이 아니라오늘 아이의 한마디에 어떻게 답할지에서 시작된다는 것.세상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삶의 낙을 잃은 어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아이말을읽다아이마음을읽다 #곽도경 #마음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