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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 로알드 달의 어린시절 이야기
로알드 달 지음, 정회성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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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다시 제목이 바뀌어서 다른 출판사에서 나왔어요...
˝로알드 달의 발칙하고 유쾌한 학교˝라는 제목입니다
저는 모르고 BOY라는 제목으로만 검색 했더니.. 중고밖에 없어서.
중고를 그만 비싼 가격에 구입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재밋더군요 ㅋㅋㅋ 애들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진짜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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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2: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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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이야기 1 - 구약편 (상)
이누카이 미치코 지음, 이원두 옮김 / 한길사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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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분 리뷰에서 본것처럼..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인상깊게 읽고  

최근 성서관련서적에 관심이 생겨 찾다가 보니 숨은 보물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같은 일본분이 저자이지만 내용면에서는 상반된 느낌이군요 ^^; 

로마인이야기는 기독교가 흥하면서 로마는 로마의 장점을 버리게 되고 망쪼의길로 들어서게 된다는게  

저자의 강한 느낌이구요 ..  

반면 이 '성서 이야기'는 기독교가 뿌리내리지 못한 일본에서 보기드문  성서관련 책이구요 이상하죠??  

우선 저는 아직 다 읽지는 못하구 1/4정도 봤는데요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도가 초판이라서 그런지... 역자가 우리말로 편하게 번역하지 못한부분이 상당히 많이 눈에 보이네요.. 

그냥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라는 느낌이 드는 단어를 그냥 한글로만 적어놓은 것 같은 느낌의 문장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좋은 책을 망가뜨려 놓은거 같아요  

많이 팔린 책 인데 왜 수정판이 안나왔는지 이상한 생각이 들정도 에요  

새로 번역을 하거나..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무시하고 읽어도 좋을정도는 됩니다) 

그런데 세세한 부분의 느낌을 모를정도에요 아쉬웠습니다  

그런것들을 무시하고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평소 와 다른 성서를 느낄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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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Menace: Star Wars: Episode I (Mass Market Paperback)
Terry Brooks 지음 / Del Rey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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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영화만 보다가...  

원서로 보면 어떨까...영어공부도 하고 라는 생각에 구입하게 됐네요.. 

처음 1,2 챕터는... 영화에는 대화로만 언급된 (아나킨이 예전에 대회에 나가서 진 부분 ) 추가 되어있네요..  

챕터 3부터.. 영화순서대로 나옵니다..

아직 대충 봤는데요..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무난히 읽을수 있을거 같군요..  

해리포터 보다는 더 어렵네요.. ..^^; 저도 아직 초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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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쿠션 마스터 1 - 정상을 꿈꾸는 플레이어의 필독서
이현 지음 / 일신서적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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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3쿠션에 맛을들려서 책까지 구입했습니다 ^^? (친구들이 정신이 나갔냐는 둥 ~~~;;) 

3쿠션 매니아,와 이것중 비교해서 구입했는데요... 비슷비슷합니다...  

3쿠션 매니아는 이 3쿠션 마스터 1,2권을 합쳐놓은 형태라고 보시면 무방할것 같군요..  

나중에야.. " 빌리어드 아틀라스" 시리즈를 알았는데.. 너무 권수가 많아서 나중에 수집할려구요..^^;(책수집도 취미중하나..)

책내용은.. 

전반적으로 시스템들을 많이 집어넣을려고 노력하신 부분들이 보이는군요.. 

 가장 보편적이고 중요한 시스템인 파이브&하프 도  독특하게 설명한부분이 있습니다.. 

             ex) 예를들면 세번째 장축 떨어지는 점을 고무쿠션 끝부분(칼 끝)으로 설명함..(저도 맞는듯 합니다..)   

우리나라 보급형 중대에 적용해도 무난 할 듯 싶군요... (적용해봤는데 잘 맞는군요) 

다만... 파이브&하프 보정값 계산하는 법은 부실합니다..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차피 감으로 보정해서 했지만.. 

보정이라는건 역시 감으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으로도 잘됩니다..) 

 

저는 1,2권을 다 구입했구요...  

1권은 시스템들을 망라한 것이구요.. 2권은..  포지션 하는법,, 여러가지 치는 코스中 성공률이 높은코스 로 치는법 등

제가 원래 세트로 구매하는것을 좋아하는지라.....  

 하여간 파이브&하프시스템을 익혀서.. 빈쿠션치기 뿐만 아니라... 많이 응용이 되더군요... 

이것말구...하나 더 익혀놓은 시스템이 있는데...(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 쏠쏠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덕분에 승률이 많이 좋아졌어요..^^; 우히힛..   (세가지 정도 시스템만 익혀도 승률이 쭉 올라갑니다..)

감으로 쳐도 당구가 늘긴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많이걸리죠......  

파이브&하프가 진짜 중요합니다.. 꼭꼭 익혀두시길...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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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홍은택 지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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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감상을 읽어보면..모두 좋은이야기만..올려놓은것 같아서..

저는 읽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쓰겠습니다..

홍은택님의 여행하면서 만난분들의 감상을 보면서

사람들에 대한 직업이나,, 기타 문신 이런것들에 대한 편견을 여지없이 드러내더군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것은 한국사람들의 나쁜 습관중 하나이죠...

글을 읽다보니 저자는 기자라는 좋은 직업을 가져서 그런지.. 만나는 사람들의 직업이 어떤지를

아는것 까지는 좋은데  저자가 그 직업에 대해 사람을 평가하는 느낌이 들어서.. 거북했습니다..

그것만 빼면 재밋게 쓴글인데.. 옥의티가 의외로 크더군요.. 글을 읽으면서..

역시 우리나라 사람의 한계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외국에까지 나가서 직업을 따지고.. 기타등등을 따지는 것이 느껴지는 글을 읽으며..

참 안타 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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