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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정치적인 글쓰기 - 뼛속까지 정치적이면서도 가장 예술적인 문장들에 대해
조지 오웰 지음, 이종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 "너는 왜 쓰니?"
조지 오웰이 내 멱살 잡고 짤짤 흔든 썰
여러분, 저 사실 고백할 게 있어요... 😭
저 그동안 서평만 900권 넘게 써왔잖아요? 근데 요즘 진짜 역대급 슬럼프가 온 거예요. "내가 왜 이렇게까지 영혼 갈아 넣으면서 글을 써야 하지?" 싶고, 노트북 앞에 앉아만 있어도 기가 다 빨리는 느낌... 🫠
그러다 조지 오웰의 <정치적인 글쓰기>를 펼쳤는데, 헐... 첫 장부터 제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 소름 돋았잖아요.
📍 뼈 때리는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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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멸의 자기 영혼을 조금씩 떼어내어 아래로 흘려보내는 것이다. 그것도 한 번에 반 파인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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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내 얘기 아님? ㅋㅋㅋ 서평쓰면서 제 영혼도 한 바가지씩 흘려보낸 것 같거든요. 🫠 글쓰기가 고상한 취미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내 영혼 깎아서 만드는 노가다(?)였다는 걸 오웰이 증명해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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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와 절반쯤 마시다 만 찻잔들이 널브러진 춥고 퀴퀴한 침실 겸 거실... 서평가는 거기 앉아 공간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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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순간 내 방인 줄 알고 뒤돌아봤잖아요; ㅋㅋㅋ 마감 직전의 지저분한 내 책상을 오웰은 80년 전부터 예견했던 건가? 😱 예나 지금이나 글 쓰는 사람들의 현실 고증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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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성장하면 작가가 되리라는 걸 스스로 알았다. 열일곱 살부터 스물네 살까지는 이런 생각을 버리고자 했지만, 그것은 내 본성을 어기는 것이라는 걸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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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와서 "아, 글쓰기 때려치울까?" 싶다가도 결국 다시 키보드 잡는 제 모습이 겹치면서 눙물 줄줄... 😭 결국 글쓰기는 '본성'이라는 말에 마음이 웅장해졌어요. 나, 글쓰기에 진심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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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0자의 중간 길이 서평은 진정으로 좋은 글을 쓰려고 해도 결국 가치 없는 글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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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진짜 뒷목 잡았잖아요. 😱
그동안 '열심히만' 썼던 글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내 색깔이 담겼는가"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깨달음! 900권 넘겼다고 자만했던 나, 반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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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주제를 다룬 책들은 그 방면의 전문가가 서평을 담당하고... 소설은 아마추어가 담당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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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ㅋㅋㅋ 전문가의 시선도 중요하지만, 우리 같은 '찐 독자'들의 열정적인 느낌이 책의 생명력을 살린다는 말에 다시 힘을 얻었어요. 💪 901번째 글은 더 당당하게 써보려고요!
🚀 슬럼프 탈출?
결국 '왜' 쓰는지 아는 게 정답!
900권이라는 숫자에 갇혀서 정작 '왜' 쓰는지 잊고 있었던 저에게 이 책은 인생 내비게이션 같은 느낌이었어요.
조지 오웰의 유머와 냉철한 통찰이 섞인 다른 에피소드들도 진짜 대박 유익함... 이건 진짜 읽어본 사람만 알아요! 🤫
👇 글쓰기 슬럼프 겪어본 사람 여기 붙어라!
"아무것도 쓰기 싫은데 써야 할 때 어떡해? 😭"
여러분의 글쓰기 고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함께 영혼의 반 파인트를 채워보자고요!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