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논문쓰기 - 최신 개정판
김상현 지음 / 넥서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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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논문에 대한 가이드


논문은 일반적인 글과는 매우 다른 성격이 있어요. 연구하는 학문분야에 따라 사용하는 형식과 규칙이 있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연구실적과 별개로 논문작성에 대한 노하우도 중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영어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 쓰는 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책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엄밀하게는 MLA, APA, CMS 등의 외서를 단순하게 번역해서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한국인을 위한 책이 아니란 뜻이에요.

영어로 논문 쓰기

영어로 논문을 쓰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아마도 표현에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이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영어식으로 완벽하게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구어체와 문어체가 다르고, 일상 언어와 학술 언어가 다른 것처럼 영어로 논문을 쓰는 언어도 매우 다른 게 특징이에요. 게다가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논문은 그 형식도 매우 상이하고요. 

영어 논문 작성법

먼저 논문의 구성요소에 대해 먼저 알고 있어야 영어 논문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어요. 형식적인 측면에 대한 부분인데요. 논문의 구조, 챕터의 구성, 각주와 미주, 인용방법, 글자크기와 글자체, 문단간격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형식들이 있죠.

다음은 내용에 측면이에요. 다양한 영어 논문을 접하다보면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표현들이 있어요. 학술서적과 논문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을 활용해서 '성공적인 영어 논문 작성법'을 익혔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런 표현들만 제대로 정리하는 것은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에요.

The Essential Guide to Writing Papers in English

이 책은 정확하게 학술적인 글과 에세이를 작성해햐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분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어 논문 쓰기에 필요한 형식적인 측면과 내용적인 측면을 모두 다루고 있거든요.

인상적인 부분은 영어 논문에 어울리는 '문체와 표현 방법'이 마치 사전처럼 예문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쓰기 용이하다는 점이에요.

특히 부록편에세는 대학원생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논문 작성 방식을 소개하는 것부터 듀이 십진법 분류와 저자의 학습 노하우까지 참고하면 좋은 내용이 많이 있어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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