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 Katsu! 6
아다치 미츠루 지음, 김미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미츠루의 책은 특징이 있다. 이책이 그책같고 그책이 이책같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을 놓지 못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따뜻한 인간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볼것을 추천!!!복싱을 주제로 한 만화이지만 절대로 지루하지 않고 폭력적이지도 않은 즐거운 만화이다. 때로는 약간 에로틱하고 때로는 약간 코믹하게 때로는 약간 감동적으로 나를 즐겁게 한다. 빨리 내용이 전개되어 결말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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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걸 17
우에다 미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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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모는 정말 불쌍하다. 자신의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계속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으니... 물론 카이리나 토지나 다들 좋은 사람들이다. 물론 모모도.. 가끔 방황하는 모모의 마음이 싫어지기도 하지만 카이리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모가 싫어지기도 하지만
모모가 주인공이므로 .. 카이리와 행복하게 맺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카이리의 솔직한 마음을 받아들여 좋은 관계로 남았으며 ㄴ좋겠고...토지는 제갈길로 갔음하는 이기적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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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건너뛰기
존 그리샴 지음, 최수민 옮김 / 북앳북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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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존 그리샴의 작품을 좋아한다. 그의 뛰어난 추리력과 논리력이 나를 기쁘게 한다. 이번 책은 예전의 작품과 달라 흥미가 생겼다. 책장을 여니 새로운 발상이 나를 즐겁게 한다. 크리스마스를 무시한 아니 필요시 하지 않는 다는 즐거운 발상!!! 그에따르는 행동강령들.... 어쩌면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들!!!! 우리가 즐기는 크리스마스가 과연 옳은 것인지... 무엇을 위한 크리스마스인지... 그러한 관점과 시각이 나를 즐겁게 했는데 결론으로 갈수 록 흐미해지는 이야기... 결국 크리스마스건너뛰기는 실패하고 언제그랬냐는 듯한 뻔뻔함으로 나를 당황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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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다른 여성으로
문은희 지음 / 산해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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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희 선생의 강의를 듣고 책을 열게되었다. 상담실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모습들을 편하게 펜가는 대로 쓴것 같다. 이땅위의 여성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나름대로 시각을 가지고 쓴것 같다. 거리를 지나다 차 한잔 마시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상담실문을 열면 싱긋 웃으면서 문선생님이 다가설 것 같은데... 여성으로 산다는 것 그리고 다른 여성의 의미로 다가선다는 것 여성이 먼저 달라져야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 서로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함께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소중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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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본인 마누라 켄짱
주완수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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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난 개인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궁금하다. 현재 일본어선생님에게 일본어를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아님 선생님이 친철해서 그런지.. 그나라의 생활과 모습을 보고싶다. 그래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책속에서 나오는 캔짱은 그냥 우리생활속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낙처럼 나온다. 그래서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다. 물론 한국남편과 사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주완수교수가 보는 캔짱이 아니라 일본인아내로 바라보는 한국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더 듣고 싶다. 간혹 주교수가 일본에대한 동경을 나타내서 약간 싫기도 했지만 그건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뭐라 할 처지는 못되고.... 어찌되었던 일본인 아내가 생활하고 경험하는 우리사회를 맛본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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