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물 바이블
신동국 외 지음 / KR투자연구소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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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물에 관하여 국내에 나온 책 중에선 단연 독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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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 국부론
이찬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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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종목에 집중투자하셔서 까무러칠만한 수익률을 내는 것을 지향하시는 분은 안 읽으셔도 되는 책입니다.

 

- 다양한 자산배분을 통하여 험난한 경제상황에서도 지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근데 개인적으로 [돈 좀 굴려봅시다] 보다 좀 더 어려웠습니다. -_-a

 

 

 

이 책은 대체투자에 관한 책입니다.

 

"야 나는 주식, 채권에 투자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굳이 대체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뭔데?"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서는 1장에서부터 3장까지에 걸쳐서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짚고 넘어갑니다.

 

일본 자산시장의 붕괴, IT버블, 08년 부동산시장 붕괴.

 

어떻게 보면 길고 긴 "도입부"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대체투자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답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에 압도당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특히 일본 자산시장 붕괴에 대해서는 일본 중앙은행만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해 주신데에 대해서는 좀 관심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제 공부가 깊지 못하다보니,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요 -_-;;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이해하진 못 했는데 몇 번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나긴 3대 버블에 대한 설명이 150p에 걸쳐 이어진 후, 본격적으로 이제 대체투자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제는 채권, 주식과 같은 자산들의 단순한 상관관계를 이용한 리스크 중립 포트폴리오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같이 하면서 말이지요.

 

그러면서 대안으로 저자분께서 언급하시는 것은 데이비드 스웬슨의 예일대 기금처럼 대체투자 자산을 가져가는 것인듯 합니다.

 

미국 기금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비중은 고작 5.9%, 그에 반해 사모펀드의 비중은 32%에 부동산의 비중은 20.2%입니다.

또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자산이 17.8%가 됩니다.

 

당시로서는 굉장히 파격적인 포트폴리오인데..

 

(사실 대체투자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은지라 이제는 저게 파격적이라고 보이지도 않는;;)

 

 

왜 이렇게 포트를 구성했을까요?

 

일단 대체투자 자산의 특성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절대수익률을 목표로 함.

- 자본시장과 상관관계가 낮다

- 위험지수가 높다

- 유동성이 낮으며 평가위험, 매니저위험이 있다.

 

일단 이렇게 대체투자 자산들을 섞으면, 저성장/저금리/저변동성의 여건에서도 괜찮은 실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두가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보다, 

블랙 스완 등의 사태로부터 포트폴리오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일 음의 상관관계가 강력하게 발생하는 두 개의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 상관관계가 잘 작동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관관계는 과거의 시계열 데이터로부터 얻어진 결과일 뿐, 미래에도 반드시 작동하리라는 보장은 없거든요.

 

뭐 개인적인 생각인데 자산이 5-6개쯤 되면 한두개 자산의 상관관계가 갑자기 역전되버린다던가 해도 큰 타격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러면서 여러 대체투자 자산등을 소개하고, 아레스사나 아폴로사, 선캐피탈사 등의 투자전략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메자닌 펀드라는 것도 이 책에서 처음 본 용어인지라...-_-a 좀 신기해 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를 위한 대체투자 방법론이 언급되면서 이 책은 끝납니다.

 

문제는 국내ETF가 아직 대체투자를 하기에는 충분치 않은지라.. 

 

이 책에 소개된 해외 ETF목록 보니 참 부럽더군요.

S&P 500 VIXShort-Term futures 추종하는 ETN(인버스도 있는듯) 도 있고.

 

뭐 롱숏하는 ETF도 있고, 글로벌인프라 ETF도 있고... -_-a

해외 ETF 사려면 거래비용이 좀 부담되는 것은 차처하고서라도, 

저렇게 폭 넓은 투자대안을 개인투자자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미국의 환경이 좀 부럽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보시는 금융권 관계자분들 ETF 개발좀 많이 해주셨으면 해요 .ㅅ. 

물론 '업계의 사정'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드신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KOSPI 지수 인버스 3x 레버리지나 달러레버리지ETF같은거만 좀 나왔어도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쉽게 쓰시려고 저자분께서 매우 풀어쓰셨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마냥 쉽지많은 않았던게... 풍부한 데이터를 가지고 차근차근 논리를 쌓아올려 나가는데에 좀 압도당하는 느낌이어서..

 

(예전에 조*재님 페이퍼 볼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그냥 데이터만 많은게 아니라 정말 차근차근 논리를 쌓아나간다고 해야하나)

 

 

서두에도 말씀드렸듯, 

개인적으로 그냥 좋은기업 찾으시는 바텀업 투자자분들께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은 책입니다만

 

대체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던가, 다양한 자산배분을 통해 지지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길 원하시는 분이라던가,

 

금융지식을 쌓고 싶은 대학생/직장인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릴만한 책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마냥 어렵지만은 않은 책이라, 차근차근 읽어나가시면 분명 이해하시고 기분좋게 덮으실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

 

뭐 이 말을 한 저도 이 책을 완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기는 한데 -_-;;;

 

 

 

같이 읽으시면 좋을법한 책을 소개드리자면,


1) 돈 좀 굴려봅시다(한국형 탑다운 투자전략), 홍춘욱 저, 스마트북스

 이 도서와 아마 최적의 궁합을 자랑하는 책인 듯 합니다. 

결국 대체투자를 하려면 탑다운 투자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탑다운 입문서로 이만한 도서가 없거든요.

 

 

2) 포트폴리오 성공운용, 데이비드 스웬슨 저, 김&정

저자분께서 언급하신 데이비드 스웬슨(예일대 대학기금)이 쓴 책입니다. 

이 사람은 대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운용했을까~ 하는게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면 될건데. 

 

솔직히 책이 좀 어렵습니다. -_-;;

 

 

3) 경제를 읽는 기술 HIT, 고영성 저, 스마트북스

몇년 전 부터 스마트북스라는데서 나온 책이 대체로 괜찮아요.

사실 좀 아직도 이 책을 읽었다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으로 이해한지라 추천을 망설였는데

이 책의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 책이라..

 

"어떻게 해야 경제를 읽을 수 있을까"라는 화두에 대한 하나의 답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의 1~3장 부분과 같이 읽어보시면 될 듯 해요

 

 

 

깊이있으면서도 꽤나 쉽게 풀어쓴 보기 드문 책이 또 하나 나왔네요.

꽂아두시고 심심할때마다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한 번 통독했는데.. 틈틈이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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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굴려봅시다 - 한국형 탑다운 투자전략 경제공부는 경제저축이다 5
홍춘욱 지음 / 스마트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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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박사님의 신작 [돈 좀 굴려봅시다 : 한국형 탑 다운 투자전략] 이 시중에 출시되자마자 주문했습니다.

 

요즈음은 알라딘이나 인터파크같은 인터넷 서점도, 대구에는 당일에 받을 수 있더군요.

 

아침에 주문했더니 오후 4시 반쯤 집에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읽는 내내 이 책이 주는 정보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이 출시 된 당일에 구매하여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서평이 다소 늦은 것은,

함부로 서평을 쓸 수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오래간만에 굉장한 수작을 보는 느낌이었네요.

 


Vs. Anthony Crecenzi


비슷한 탑 다운 입문서인, 앤서니 크레센치의 『Top down 투자전략』의 이야기를 안 꺼낼 수가 없습니다. 한번 크레센치의 책과 비교해 보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지요.

 

 

먼저 [돈 좀 굴려봅시다]의 목차를 살펴 보죠.

 

 

##

 

1부 회사일로 바쁜 당신, 탑다운 투자 출발하기

1장 회사일로 바쁜 당신, 왜 탑다운 투자가 필요한가?
 2장 탑다운 투자 1단계―인구구조와 국민소득 체크하기
 3장 탑다운 투자 2단계―경기순환 체크하기
 4장 탑다운 투자 3단계―인플레이션 수준 체크하기
 5장 탑다운 투자 4단계―경상수지 체크하기

 

 

2부 채찍효과로 한국 경제와 자산시장 꿰뚫기
 6장 한국 경제, 채찍효과에 답이 있다

 7장 채찍효과, 주식 및 외환투자에 이용하는 법
 8장 채찍효과, 원자재 시장과 주식·외환시장

3부 회사일로 바쁜 당신, 탑다운 실전 투자하기
  9장 한국형 자산배분의 7가지 원칙

  10장 경기변동에 따라 자산 비중 조절하기―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11장 한국의 경기단계별 스타일 투자전략
  12장 한국의 경기단계별 산업 투자전략

#####

 

 

이렇게 목차를 봤는데요. 딱 봐도 내용이 하나같이 알짜입니다.

 

크레센치의 책은 마치 토막글을 모아 놓은 듯 산만했는데, 이 책은 상당히 체계적으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더군요.

(저자이신 홍춘욱님의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하시는 분은 어딘가 낯 익은 글이 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사실 이게 이 책의 단점이자 강점입니다.

 

[돈 좀 굴려봅시다]라는 제목은 일반인을 겨냥한 듯한 뉘앙스가 강한 반면,

 

정작 일반인은 이러한 정보들에 압도당해서 제대로 이 책을 독파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거든요.

 

더군다나 홍춘욱님의 [돈 좀 굴려봅시다]의 주 된 서술방식은 경제지표 뿐만 아니라,

그 뒤에 있는 경제적 현상을 인과관계까지 따져가며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은 더 뚜렷하게 나타날 듯 합니다.

 

반면 크레센치는 "이거 봐봐! 07년에 거시지표가 이랬지? 그런데도 Bottom-up 투자자들은 이러이러 했잖아! 바보들!" 하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는데요.

다시 말해 거시지표가 내포하는 경제적 의미를 설명해 주는 측면에선 꽤나 부족하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정리하면, 크레센치의 책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하면

 

크레센치 책은 읽기가 수월하지만 굉장히 산만하다.

그리고 거시경제 지표 이면의 경제적 현상까지 설명해 주는 느낌은 부족하다.

 

[돈 좀 굴려봅시다]는 대단히 친절하고 내용이 방대하다. 그러나 초급자라면 이러한 서술방식으로 인하여 내용에 압도당할 수 있다.

 

 

오히려 어느정도 금융지식이 있는 독자가 읽어야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 서머리와 순서도 때문에 상당히 이해가 편했지요. 세세한데까지 신경을 많이 쓰신 듯 합니다.

 

만약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데, 이 책 너무 어려워!" 하시는 분은 3부 정도만 보면서 따라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정성 높으면서도 수익도 훌륭한 자산관리를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좋은 책 놔두시고, 사이비 전문가들이 쓰는 책을 굳이 보실 이유가 있나요? ^^

 

 

 

 

[돈 좀 굴려봅시다 : 한국형 탑 다운 투자전략]의 강점

 

예전에 저자인 홍춘욱 박사님과 오프라인에서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Top down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대체 탑 다운은 그 많은 지표들 중 무슨 지표를 봐야 할지 전혀 갈피를 못 잡겠다." 라는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박사님 답변은 이랬습니다.

 

"그건 자기 공부지."

 

네.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애널들 리포트 보면서 벤치마킹 하는 쪽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이라면, 크레센치의 책 보다는 [돈 좀 굴려봅시다]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거시 지표에 관한 전체적인 맥을 잡고, 이러한 현상이 왜 벌어 지는가,

그리고 해당되는 상황에 따라 취해야 할 포지션 등이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구에 관한 부분이 압권입니다. 어떤 자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자료인데, 이 부분은 3회독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투자전략 및 계량 분야에서도 뼈가 굵으신 분이시다 보니, 특히 분석에 대하여 인과관계를 따지는 것을 중요시 여기시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그러한 경향이 이 책에서도 나타나더군요. 공부하는 입장에선 이런 서술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을 토대로 08년과 11년 여름과 같은 국내 증시의 폭락상황을 복기 해보면서,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데이터를 가져오는 곳 또한 친절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네. 그냥 씹어주시는 걸 소화만 하면 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되는 사람을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재테크 관심은 있는데, 검증된 저자들이 쓴 좋은 책을 읽고 싶으신 분.

- 개인 투자자 중 거시경제를 보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신 분

- 경제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중, 전공지식을 현실에 접목시켜 보고 싶으신 분.

 

 

 

같이 보면 시너지 효과가 나리라고 생각하는 도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Top-down 투자전략, 앤서니 크레센치 저, 이건 역

 

 사실 [돈 좀 굴려봅시다]는 마냥 쉬운 책은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다소 편하게 서술 된 Top-down 투자 전략을 읽으면서 비교해 보는 독서법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크레센치가 제시한 40개의 황금나침반들을 [돈 좀 굴려봅시다]에서 제안된 전략들에 가미시켜 보면, 더 나은 성과를 낳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3개의 질문으로 시장을 이기다, 켄 피셔 저, 우승택 역

 

말 많은 책이지만, 켄 피셔 도서의 진가는 그 방법론에 있습니다. 켄 피셔의 관점이 맞다, 안 맞다가 아니라 켄 피셔가 데이터를 검증하여 시장에 적용하는 방법론을 익힌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느정도 통계학적 소양이 있으시면 더 좋고..

 

 

- 전략적 가치투자, 신진오 저

 

 포트폴리오 운용에 관하여 다룬 국내 도서로는 거의 유일한 책입니다. Top-down으로 자산배분을 결정한 후, 전략적 가치투자에서 운용을 익힌다면 더욱 좋습니다만, 이 도서는 Bottom up에 좀 더 강한 도서라, [돈 좀 굴려봅시다]는 신진오님의 도서에 빠져있는 빈 틈을 메우는 강력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계량경제학, 박범조 저.

 

직접 특정 경제지표가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해 보시고 싶다면, 선형회귀분석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12가지 매크로 지표와 Quant Story, 동양증권, 김승현 연구원

 

 도서는 아니지만 이 역시 Top-down 투자전략에 관하여 서술된 훌륭한 자료입니다. (제 블로그에 업로드 한 바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darksun1998 )

 특히 "어떠한 국면에서 특정 섹터가 초과수익률을 올릴 확률은 몇 %인가? 그리고 어느정도 초과수익률이 나오는가?" 라는 접근방법이 상당히 흥미로운 자료입니다.

 

 

 

간만에 정말 좋은 책을 봤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17800원이라면 솔직히 거저죠.

 

홍춘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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