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듣기가 약한 당신께
시사일본어사 편집부 엮음 / 시사일본어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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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장 매체가 CD 한장으로 되어 있어 MP3 유저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원별로 기본 듣기 연습과 마지막엔 실전문제 연습이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해설이 미흡한것 같습니다. 책을 처음 보면 CD보호를 위한 스폰지 때문에 막상 책의 두께는 전자제품 설명서 만큼 얇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점은 단원내에서도 작은 파트별로 CD의 트랙별을 나누어서 일반 플레이어의 기본기능만으로도 반복학습에 유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책 역시 완전 초보자보다는 기본서를 보신분들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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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에서 회화까지 듣기로 끝내는 일본어
고용진 지음 / 넥서스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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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독해지문을 가지고 듣기능력과 독해능력을 향상을 추구한 교재.. 해설과 편집상태 양호하고, 테잎을 여러번 들으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만 초보자가 보기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책의 초반에 문법정리도 되어있는데, 저자도 말했듯이 기본서를 한권끝내신 분께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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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JPT 450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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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T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을 실전과 같은 형식의 모의고사로 3회분이 실려있습니다. 다만 해설은 전혀 없으므로 책만가지고 공부하실 분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YBMsisa.com의 사이버 강의에서 본교제의 강의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모의고사 각회당 35000원에 20회의 원격강의(강회당 10문제씩해설)를 들을수 있고(신청일부터 한달간 듣는 회수는 자유),...강의신청해서 수강하면 화면상으로 문제를 풀수 있고 프린터 출력도 할수 있으므로 프린터가 있는 사람은 교재가 없어도 될 듯함.. 저는 인터넷으로 책을 먼저 구입한 상태여서 먼저 풀어본후 사이버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은 내용의 이해를 위해 사이버강의를 같이 수강하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참고로 사이버 강의는 저처럼 직장생활하면서 학원에 따로 다닐시간이 없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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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어학연구소 일본어 - 필기청취
신동한 지음 / 시사일본어사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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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주최하는 일어시험의 모의고사 RC, LC 각각 20회분이 실려있습니다. 한회에 100 문제이므로 전부 2000 문제 이군요 서울대에서 보는 일어시험(공무원 장기 국외훈련 시험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현재는 SLUT 시험교재가 영어, 스페인어만 출시되었기에 일어는 이책말고 마땅히 유형파악할만 것이 없군요.. 출판된지 몇년이 지나서인지 좀 오래된 문제도 있군요.. 단점은 해설이 전혀 없다는 것과 별도 판매되는 카세트 테잎은 4회분까지만 녹음되어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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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프로그램
숀 필립스 지음, 정주호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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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태권도를 꾸준히 해와서 복근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30대에 접어들면서 직장생활과 더불어 운동할 시간이 줄어들고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꾸 배가 나오고 허리가 굵어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신문광고를 통해 알게된 이책을 구입했을때는 책의 표지만 봐도 부러움과 함께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대부분의 헬스관련 서적처럼 자신의 실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요.. 저는 이책의 부록을 방문뒤에 붙여 놓고 저녁마다 따라하고 있습니다. 당장 뱃살이 빠지는것은 아니지만 점점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이 책안에서의 부분별 독특한 운동방법 몇가지는 참신하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관련 사이트에서도 비록 영문이긴하지만 이메일을 통한 카운셀링도 해주고 있고, 운동하는 만큼 먹는것의 중요성도 무척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분께 추천합니다. 단 30분만이라도 이책을 충실히 따라 해본다면 배전체의 기분좋은 통증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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