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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과거에 비해 돈을 벌수있는 수단이 많이 존재한다. 이 과거란 인터넷이 펀리하게 대중화되기 전 후로 나눌 수 있을것같다. 그리고 지나가다 들은 말이지만 현재 단군이래 가장 돈을 벌기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돈을 벌 수단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이다. 요즘 핫한 이 스마트스토어는 신사임당 및 많은 분들이 유튜브에서 부업으로 소개하고 있다. 나도 직장인이라 부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중에 영상으로만 접했던 이 스마트스토어가 책으로 출판되었다하여 읽어 보았다.

 

유튜브나 또 다른 강의사이트는 적지않은 금액을 결제 하여야 되지만 책 한권 금액을 투자하여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개념과 방법을 알 수 있어 좋은것 같았다. 다만 영상강의에선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조금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책은 그 부분에 대해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나처럼 알아보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 책으로도 충분한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어보면 처음부터 하나하나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개념과 기초를 배우고 직접 스마트스토어를 운영 해볼때 그때 영상강의를 추가적으로 접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책에서 국내제품을 이용하는 방법말고도 해외 구매대행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서 해외 제품을 판매하여 경쟁력을 높일수 있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CS에 대해 설명을 해주지만 좀 더 다양한 예시를 들어 대응 전략을 소개하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판매 나 유통 및 서비스업에선 CS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컴플레인과 요구사항을 알면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참고서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스마트스토어를 안정화 시키는게 중요하겠지만 미리 다양한 사례를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좀 더 완벽한 스마트스토어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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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파이낸스 - 디지털 자산의 시대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45
이용재 외 지음 / 스리체어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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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는 순간 두께도 얇은 편이고 굉장히 심플하고 간략하게 내용전달을 할 것 같은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금방 읽을 수 있을것 같았지만 책의 내용이 가볍지 않고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실려있어 읽는데 쉽지는 않았다.

 

몇년전 가상화폐 붐으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해보았을 것이다. 그때 투자를 해본 당사자로써 웃어도 보고 실망도 크게 해보았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책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책에선 어떻게 투자를 해야되고, 그렇게 해서 성공했다라는 설명이 있는게 아니라 이 책은 디지털 자산의 시대 즉 앞으로 돈이 어떻게 변하고, 이 변화로 인해 경제가 어떻게 바뀔지 얘기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폐는 물물교환을 시작으로 해서 동전 지페 카드 순으로 진화 해왔다. 그리고 디지털화폐가 나옴에 따라 점점 실물경제에서 디지털경제로 변화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변화는 기존의 중앙화 된 경제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화폐를 통해 편리하고 빠르며 수수료 없이 신뢰 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경제로 진화하여 비즈니스, 투자, 자산 관리의 개념이 완전히 달라지게 변할 것이라는 점이다.
디지털 자산이란 경제적 가치를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데이터로서 거래되는 모든 것이 디지털 자산이다. 인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상화폐를 통해 위 변조에 취약한 파일 소유권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자산을 마주하게 되었다. 블록체인은 인터넷이라는 패러다임을 종결시키고 있다.
위의 본문의 내용을 보면서 지금은 가상화폐에 대한 말들도 많고, 안정화되지 않았지만 책의 내용처럼 서서히 가치가 인정될 것이라는 말에 앞으로 화폐의 개념이 어떻게 바뀌고 경제에 적용될지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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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 압도적인 힘으로 세계 경제 패권을 거머쥘 차이나 테크 타이탄이 몰려온다
    레베카 A. 패닌 지음, 손용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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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현재 미중무역 전쟁이 한창인 만큼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및 중국 기업에 대해 알아야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부상하려는 중국을 알고 대비를 해야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중국의 지배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것이기에 중국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읽어 보았다.
    먼저 작가의 소개를 하자면 미국 경제 뉴스 전문 방송 CNBC의 특파원이자 경제 및 아시아 기업 관련 서적을 몇권 집필한 기자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현재 중국에서 잘나가는 기업들의 소개 및 설명이 되어 있는데 확실히 경제전문 기자라서 그런지 투자 내역부터 기업들의 관심분야 CEO들의 간략한 일대기 등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선 중국과 미국을 비교하며 중국의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어떻게 미국 기업들을 넘어서서 앞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중국 기업들을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이 세 기업을 뒤쫒고 있는 XTMD(샤오미, 터우타오, 메이투안, 디디)로 나눌수 있는데 이 기업들은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의 유망기술들을 개발하거나 투자를 늘리고 있다. 반면 미국은 투자를 줄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중국기업들에 대한 도전정신과 열정에 정말 책 제목처럼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정부의 대처로 보았을때 과연 중국과 중국기업들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질병과 기업의 성장과는 많은 관련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현 시대는 모든게 유기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에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대처하고 이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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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현재 미중무역 전쟁이 한창인 만큼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및 중국 기업에 대해 알아야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부상하려는 중국을 알고 대비를 해야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중국의 지배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것이기에 중국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읽어 보았다.
    먼저 작가의 소개를 하자면 미국 경제 뉴스 전문 방송 CNBC의 특파원이자 경제 및 아시아 기업 관련 서적을 몇권 집필한 기자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현재 중국에서 잘나가는 기업들의 소개 및 설명이 되어 있는데 확실히 경제전문 기자라서 그런지 투자 내역부터 기업들의 관심분야 CEO들의 간략한 일대기 등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선 중국과 미국을 비교하며 중국의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어떻게 미국 기업들을 넘어서서 앞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중국 기업들을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이 세 기업을 뒤쫒고 있는 XTMD(샤오미, 터우타오, 메이투안, 디디)로 나눌수 있는데 이 기업들은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의 유망기술들을 개발하거나 투자를 늘리고 있다. 반면 미국은 투자를 줄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중국기업들에 대한 도전정신과 열정에 정말 책 제목처럼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올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정부의 대처로 보았을때 과연 중국과 중국기업들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질병과 기업의 성장과는 많은 관련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현 시대는 모든게 유기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에 앞으로 중국이 어떻게 대처하고 이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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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에듀윌 코레일 운전.차량 NCS 봉투모의고사 5+1회 - 전공시험 반영, 기출복원+모바일OMR채점, 교재 연계 무료강의, 온라인 모의고사+성적분석, 전공 빈출개념노트, 한국철도공사 SPECIAL GUIDE 제공
    에듀윌 공기업취업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기업이나 사회산업 전반에 걸쳐서 근간이 되는 직무들이 있다. 기계, 전기, 화학 등등.. 모두 중요하지만 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기계분야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전공한 분야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분야 및 산업에서 가장 베이스(근간)이 되는 학문이며 전공이기 때문이다. 
    철도산업에도 기계분야는 중요한 분야이기에 이번에 취업기준이 새롭게 개정된 코레일을 보면서 가장 먼저 관심있게 본 분야가 기계일반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열차를 운행하여 승객, 화물을 약속시간안에 원할하고 안전하게 이동시켜야 한다. 이런 약속을 지키려면 열차 운행 전 후에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하는 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그 업무는 기계분야 일것이다.
    2020 애듀윌 코레일 운전 차량 ncs 책에는 전기일반과 기계일반이 있는데 나는 기계계열 전공이기 때문에 기계일반만 문제를 보았다.
    이 책의 구성은 기업에 대해 한눈에 알수있는 가이드와 전년도 기출 복원 모의고사 1회분, 실전 모의고사 전기일반 2회분, 기계일반 2회분, 빈출개념노트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전공에 대한 모의고사 분량이 2회분 합쳐서 50문제로 전공 문제가 작기 때문에 따로 공부를 더 할 것을 추천하며, 마지막에 소책자가 있는데 에듀윌에서 만든 빈출개념노트이다. 말 그대로 개념노트라 보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지만 좀 더 깊이 전공공부를 하는게 합격을 높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 취준생들에겐 이 연말, 연초시기가 자소서 작성하랴, 전공공부부터 자격증공부, 인적성공부까지 1분1초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간 배분을 잘하여 이 책을 통해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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