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이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4차산업의 주도적 산업인 AI에 대해 산업별로 조목조목 기술을 한 책이다.
노무라 나오유키는 인공지능을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자가 비즈니스를 지배한다고 한다.
인공지능이 단순히 노동을 대체해서 일자리를 없에는 역활을 하는게 아니라 미래에는
노동은 AI가 하고 사람은 업무제공자의 역활를 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면 자연스레 인간의 삶의 질도 올라가겠지..
그것인 즉 노동은 기계가 관리는 사람이 하여 서로 상생하는 삶을 살고 더불어 소득도 발생하여 경제 성장이 가능하게끔 하여야 한다.
"인공지능과 공생하고 협업할 줄 아는 '뉴 칼라'가 돼라"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는 것 보단 인공지능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 시점이 올것이라고 한다.
개인 스킬과 언어능력은 지극히 보조수단으로 전략하게 되니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양성된 뉴칼라 인재가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될것이다.
21세기 정체된 경제성장률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국에서도 4차산업이 화두가 되어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인공지능 분야가 현실화 되는 과정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히 사전적으로 알고 있던 인공지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삶에 녹아드는것까지 다양한 각도로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