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의 신 - 버려야 이긴다 가벼워야 이긴다
전철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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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초,중,고,대학교를 거져 직장생활까지 하면서

반장을 하거나 랩장 과대 등 특정 역활을 맡은게 아니라면 대중들 앞에서 말할 일이 과연 몇번이나 있을까? 그만큼 기회가 없고 연습이 안되있어서 서툴기 마련.. 어떻게 보면 잘 하지 못하는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살다보면 중요한 일에 중요한 발표를 해야할 순간이 한번쯤은 오기마련..

그때의 기회를 잡기위해 우리가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하면서 살아나가야 되는지를 그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오랜 시행착오를 겪은 전문가가 설명하는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이렇게만 따라와주면 될꺼같은 느낌적인 느낌

 

겉멋만 들어있는 템플릿 위주의 PT가 과연 좋은건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스티븐잡스의 PT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부가적으로 필요한게 어떤것인지를 꼬집어 주며

결과적으로 YES OR NO로 끝나는 그 선택을 YES로 이끌기 위해 상대방에게 어떤 감동을 줘야할지를 제대로 알려 주는 책

 

알고 있으면 두고두고 쓰일 정보가 많으니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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