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창경궁>을 읽고...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 창경궁 ㅣ 인문여행 시리즈 9
이향우 글.그림, 나각순 감수 / 인문산책 / 2014년 5월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다.

5학년부터 역사를 배운다고 하는데, 걱정스럽기만 하다.

 

내 어릴 적엔, 능이며 궁이며 소풍으로 사생대회로 정말 자주도 갔지만...

아무도 이 능엔 누가 모셔져 있는지 설명해 주는 이 없고,

숱하게 갔던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도 경치관람만 하고 온 듯한 기억이다.

 

우리나라 궁들은 아픈 역사 때문에, 조금 들여다 보면 슬픔이 밀려온다.

특히 창경궁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다른 궁들보다도 더 많은 아픔이 있는 궁이다.

창경궁에 동물원과 식물원, 이왕가 박물관이 설치 되고, 종묘가 단절되고 궁이 헐리고 훼손되었다.

뿐만 아니라, 후원인 춘당지에 일본식 정자를 세웠던 것이나,

왕이 친경하던 내농포를 훼손하여 연못으로 만들어 버린 것도 화가 나고,

해방 후 문화재 복원은 둘째치고 케이블카가 설치되었던 것도 그러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궁이 창덕궁과 창경궁인데, 이 두개의 궁은 서로 문이 연결되어 있어 왕래가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달리보이는 창경궁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고,

작가의 [창경궁 화첩]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걷고 있는 느낌도 든다.

 

 

지금의 창경궁에는 장희빈이 살았던 취선당이나 사도세자가 자랐던 동궁 등은 이제 더이상 남아있지 않지만, 그 곳이 있었을 터를 짐작하고 걷다보면 역사속에 함께 들어가 있는 느낌도 들 것 같다.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엇갈린 운명이나, 사도세자와 정조의 아픔, 소현세자의 안타깝고 의문스러운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도 창경궁과 함께 였었구나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창경궁의 문 하나하나에도 사연이 있고, 오래된 나무 한 그루는 역사의 현장을 지켜보았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창경궁을 내려다 본적이 있는데, 한눈에 훤히 잘 보이는 게 참 신기했는데,

이 역시 본래 이 자리가 왕실정원이었던 함춘원과 경모궁이 있던 자리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우리 문화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그래도 이만큼 회복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저마다 작은 상처들이 하나씩 있지 않나 싶다. 그 이야기를 나눌 대상이 있어야 치유가 되고,

궁궐도 상처를 숨기려고 하는 것만이 아닌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힐링이 되지 않나 싶다.

  

최근에 아이 학교에서 서오능 주말가족체험학습이 있었는데,

마침 문화재해설사 분이 오셔서 처음으로 서오능에 대한 소개를 듣게 되었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고, 서오능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장희빈의 대빈묘가 원래 있던 곳에서 서오릉으로 이전하게 된 이야기도 그러하다.

궁궐나들이도 아이와 별다른 지식없이 산책하러 가기를 여러번...

이제 이 책을 읽고 다음에 창경궁에 갈 때는 또 다른 느낌으로 궁이 다가올 것 같다.

 

이 책은 인문산책에서 나온 인문여행시리즈로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경복궁, 창덕궁, 곧 덕수궁과 종묘 편도 곧 나올 예정이라 한다. 다른 궁들의 이야기로도 떠나보고 싶다.

우등생 해법수학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우등생 해법 수학 4-1 - 2014년 ㅣ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12월

올해부터 3~4학년도 2009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바뀐 교과서로 수업하게 되었는데요.

[우등생 해법수학]과 함께라면 2009 개정교육과정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이라 하여, 창의력을 요구하는 면이 많아졌지만, 그만큼 수학적 호기심도 자극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등생해법수학은 실력향상을 위한 중간정도의 난이도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학기중에 예복습을 동시에 하는 경우에 좋을 것 같아요.

한권의 책이 아래와 같이 세권의 책으로 분책이 되어요~

- BOOK1 (스토리텔링 개념서)

- BOOK2 (스토리텔링 문제서)

- BOOK3 (정답과 풀이)

- 3단원에서 사용할 각도기는 책속 부록이네요~^^

(이 각도기가 정확하고 재기 편하다고, 다른건 싫다고 요것만 썼어요~ 센스 굿~^0^)

▶ BOOK1 (스토리텔링 개념서)는 바뀐 교과서의 스토리텔링 문제들을 마스터 하는 책입니다.

1단계 - 교과서 스토리텔링 개념 - 교과서 개념정리 - 교과서 스토리텔링 문제

2단계 - 교과서+익힘책 다지기 - 교과서 스토리텔링 문제

3단계 - 스토리텔링 단원마무리 평가

4단계 - 교과서 스토리텔링 기본서술형 -교과서 스토리텔링 통합교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올라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해법이 교과서를 만들다 보니, 문제집도 역시 해법이 가장 비슷한 것 같고요.

풍부한 그림자료와 다양한 스토리텔링 문제 만드느라 고생 좀 하셨을 것 같아요~^^

▶ BOOK2 (스토리텔링 문제서)는 모든 시험 대비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1단계 - (학교 선생님 지도서에 있는) 형성평가 문제

2단계 -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를 스토리텔링으로 익히기) 잘 틀리는 문제 풀이연습

3단계 - 기본 단원평가 - 실력 단원평가

4단계 - 스토리텔링 서술형 문제 / 통합교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쩜 잘 틀리는 문제는 그리도 잘 틀리는 지요~ㅜㅠ

하지만, 친절하고 꼼꼼한 풀이 덕분에 충분히 연습을 해서 완전 만족 했어요~^^

단원평가도 기본과 실력으로 나뉘어 있고, 심화 문제도 있어 여러 유형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 BOOK3 (정답과 풀이)의 상세한 풀이도 마음에 들었어요.

중요한 부분은 노란색으로 강조표시 해놓았고, 실수하기 쉬운 부분은 허점 피하기로 강조해 놓았네요.

주의/참고 내용도 지도하기 좋았고, 꼼꼼한 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의 평가를 들어보니, 그림도 많고, 학습처럼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개념부터 시작하여 난이도 중상정도까지 끌어주는 문제집입니다.

학교 진도 나가면서 실력을 쌓기에 좋은 문제집입니다.^^ 

한권으로 알찬 <백점맞는 국어 4-1>

동아 백점맞는 국어 4-1 - 2014년 ㅣ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1월

이번 학기엔 한권으로 알찬 <백점맞는 국어>를 만나 보았습니다.

 

<백점맞는 국어>는

BOOK1 - 개념북

BOOK1 - 시험대비북

BOOK1 - 친절한 해설북

특별부록 - (교과서 파고들기) 날개북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이 날개북이요~^^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집은 끝까지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 날개북 하나만 있어도, 교과서 개념 정리가 싹 됩니다!

<마법날개 사용법!> 마법날개로 답을 가리고, 빈칸 채우기를 맞혀 보아요.

마법날개로 가렸다 펼쳤다 하는 사이, 핵심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백점맞는 국어>는 새 교육과정에 따라 WHY학습법을 도입했는데,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왜 배워야 하는지, 왜 그런지... 상호작용 하듯 구성이 되어 있어요.

'Why로 단원 열기'로 흥미로운 만화와 함께, 왜 배워야 하는지

'백점 비법', '내용 이해 Why?', '목표 해결 Why?', '생각 단계 Why?' 등을 통해 정리해 주고, 대화하는 듯 진행 되네요.

 

<개념북> 의 구성은 Why로 단원 열기 - 교과서 개념 찾기 - 교과서 개념 알기 - 백점 플러스 강의 - 교과서 개념 유형 익히기 - 술술 서술·논술형 풀기 - 국어 활동 - 단원 평가 순서입니다.

전체적인 편집이 산만하지 않고 편안해서 마음에 들구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좋았어요.

 

또, QR코드를 읽으면, 교과서 개념 동영상 강의를 보실 수 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교과서를 읽은 상태에서 강의를 듣는 게 효율적이랍니다~!^^

 

<시험대비북>은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대표기출 유형 문제를 만나볼 수 있구요, 단원 평가와 중간&기말평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해설북>은 학부모 지도 Tip, Why 노트, 서술형 채점 Tip 등 정말 친절해서 마음에 드네요~^^

 

아이야, 이번학기도 재미있게 공부하자~!^^

과학잡지 같은 STEAM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4-1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4-1 - 3~4학년군, 2014년 ㅣ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월

유치원때부터 과학실험을 꽤나 했다는 딸램이지만, 지난해 3학년이 되서 제일 헤메는 것이 과학이네요.

집에 제일 많은 것도 과학책! 과학잡지도 구독하여 즐겨보는데... 왜 그럴까요?

과학을 공부나 학습으로 생각하면 정말 재미가 없는 듯 합니다.

이해하지 못하고 정답만 외우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요.

사실 다른 주요과목 하느라 과학엔 신경도 못썼어요. ㅜㅠ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중요한 4학년을 재미있고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까, 엄마는 연구하고 연구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교과서를 만든 천재교육에서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이 출간되었어요~!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기존의 과학 문제집들이 획일적으로 개념설명과 문제만 반복적으로 익히게 했던 방식이라면,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전 교과서를 보기 전에,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을 먼저 보았기에 4학년 교과서가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근데 아이가 문제집을 잡지 보듯이 즐겁게 보는 거에요~ 감동의 순간~^^

먼저 구성을 살펴보면,

[본교재 + 워크북 + 정답과 풀이]로 나누어 집니다.

본교재는

1. 준비 학습

2. 개념 학습

3. 확인해 보자

4. 정리해 보자

5. 스토리 플러스로 학습이 진행되는데,

"저울은 왜 필요할까요?", "북극에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을까요?" 등의 이야기로 학습이 시작되어, 이 단원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실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큼직큼직한 사진입니다.

노려보고 째려보지 않아도, 한눈에 들어오는 커다랗고 선명한 사진!

특히, 요즘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저울을 만나보기 참 힘이 드는데요.

요리도 잘 못하는 엄마라 우리집엔 가정용 저울도 없답니다.

아이들이 만나본 저울이 거의다 디지털저울인데다, 재래시장에나 가야 만날 수 있겠더라구요.

과학기술이 너무 발달되어 있는 요즈음, 아이들에게 기초과학을 설명하는 것은 더 낯선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사진이 선명해서 저울의 눈금도 보이고, 용수철이 늘어나는 것도 보입니다.

직접 실험을 해보는 것처럼, 직접 관찰을 해 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과학잡지 읽듯 쭉쭉 읽어 가다가,

[개념 알기]로 핵심 문제를 풀어 보고, [해법톡톡]을 통해 대화하듯 공부해요.

[확인해 보자]에서 단원에 대한 개념을 간단하게 평가하고,

[정리해 보자]에서 마인드맵을 크게 그려 배운 것을 모두 정리합니다.

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한눈에 개념 정리를 모두 할 수 있어요.

더 나아가 [스토리 플러스]에서는 상식을 풍부하게 키워주네요. 

그래도, 시험은 걱정이 되지요? 잘 배웠는지 확인이 필요하잖아요.

별도의 워크북에 소단원별로

1단계 스토리텔링 개념 정리

2단계 개념 확인

3단계 스토리텔링 서술형·논술형 평가로 되어 있어요.

특히, 서술형 문항들이 결론 도출형, 실생활 문제형, 대화 완성형, 탐구 수행형, 자료 관찰형, 통합교과형 등으로 다양합니다.

그야말로 STEAM형 문제들로 가득해서, 2009 개정교육 과정이 실감이 납니다.

아이가 경기도 신도시 학교를 다니기에 서술형 비중이 더욱 높은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답과 풀이]에 학부모 지도글을 보시면서 지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그림으로 익히는 개념과 개념 다잡기, 개념 플러스 등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니, 아이가 직접 채점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하여도 좋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학기를 마치고 정리하기 어려운 문제집이 될 것 같아요. 소장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새학기 <백점맞는 수학 4-1>과 함께

동아 백점맞는 수학 4-1 - 2014년 ㅣ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12월

큰아이가 곧 4학년이 됩니다. 

초등 4학년은 책으로도 나올만큼, 공부습관을 다지는데 중요한 시기라고 하네요.

방학동안 개념서 한권 슬쩍 풀려보았지만, 안심이 되지 않구요.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고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말처럼 쉽지 않네요.

<백점맞는 수학>은 한 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하는 책입니다.

한권의 책이 아래와 같이 세권으로 분책이 되어요.

그럼 이번 새학기는 지치지 않게, 기분 좋게 한권으로 끝내볼까요?

[Book① 개념유형북]

백점맞는 수학은 질문으로 이끄는 Why 학습법으로 책을 구성하였어요.

표준진도표데로 진행하면 12주(3개월) 진도로 한권의 책을 끝내게 됩니다.

학습진도량이 일괄적으로 2~3장씩이 아닌, 난이도에 따라 8page일때도 있고, 2page일때도 있어 효율적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저 학습체크스티커를 주별로 붙여나가고,

공부중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한번 더 보고 싶은 부분에 붙여 나가며 나만의 백점 비법서를 만들어나가면 되는데,

'딸! 이쁘다고 아까워서 또 모으는거 아냐?' ^^;;;

올해부터 3,4학년도 바뀐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되는데요.

2009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4-1 분수 단원이 3-2에서 학습하는 것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학습 손실 부분이 발생이 되었어요.

그에 따라, <백점맞는 수학>에서는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에 따른 학습내용을 추가시켜 주었네요.

이리 고마울 때가...ㅜㅠ

또, <Why 학습법>을 단원 시작에 배치해서, 큰수는 왜 배워야 하는지, 곱셈과나눗셈은 왜 필요한지, 분수는 왜 배워야 하는지 개념을 이해시키려고 도와주니, 꼭 읽혀주면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또 단원시작에는 <배운내용 짚고가기>로 이전에 배웠던 내용을 되짚어 보고 학습을 시작하니 훨씬 학습부담이 줄어 들고,

<스토리텔링으로 단원 미리보기>로 바뀐 교육과정을 재미있게 들여다 볼 수 있어요.

<백점맞는 수학>의 학습흐름을 살펴보면,

STEP1 교과서 개념알기-교과서 문제-익힘책 문제
STEP2 유형 익히기

STEP3 응용문제 다지기

STEP4 백점 서술·논술형

STEP5 단원평가1회/2회

STEP6 상위권 도전하기로 볼 수 있습니다.

개념부터 시작하여, 상위권 문제까지 한단계한단계 이끌어 가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제가 잘 활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요 QR코드로 동영상학습을 하는 것인데요.

<백점맞는 수학>은 개념 동영상과 단원평가 동영상이 QR코드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예쁘고 친절한 선생님이 참 잘 가르쳐 주시네요. 좋은 세상이에요...^^

Tip 하나 드리면, 다음앱이 QR코드 인식이 잘 됩니다.^^

www.doosandonga.com 홈페이지로 로그인 하셔서, 온라인 학습 도우미를 이용하셔도 좋겠습니다.

그 외에도 단원의 마지막은 <STEAM 스토리텔링 신문>으로 장식을 하는데요.
STEAM이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예술), Mathematics(수학)의 약어로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시작된 것은 다들 아시지요.
울 아이는 논술, 과학, 상식책을 아주 좋아하는 데요.

요 스토리텔링 신선한문제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백점비법노트>는 풀이과정을 100% 서술형으로 익히는 특별부록이에요.

Book① 개념유형북 학습을 마치고, 학교 시험 100점 도전을 위한 나만의 비법노트를 만든다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풀이할 때 어려우면, 비법공개 tip을 살짝 보면서 풀면 좋겠어요.

 

[Book② 개념유형북]

이 시험대비북은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아껴두다가, 풀어요.^^

단원의 중요한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시험을 보면 참 좋습니다.

특히, 잘 나와서 한번 더, 잘 틀려서 한번 더, 어려워서 한번 더 계속 복습을 해주는데 백점 못맞으면 안 될것 같아요.^^

단원평가는 기본편/실력편 두번으로 되어 있으니, 난이도에 따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Book③ 친절한 해설북]

<백점맞는 수학>의 친절한 해설북은 빠른 정답과 정답과 풀이로 나뉘어져 있어요.

가장 눈여겨 보실 부분은 학부모 지도 Tip 부분인 것 같아요.

백점맞는 수학의 특징이 개념에 대한 강조인 것 같아요. Why 학습법이 여기에서도 보이는 듯 합니다.

학부모들이 직접 지도하실 때 도움이 되는 개념과 유형, 도와주세요, 이렇게 해 보세요! 도 꼭 보시고,

왜 틀릴까요?, 백점분석을 통해 개념을 이해시켜주는 팁도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해요.

 

<백점맞는 수학>을 아이와 함께 풀면서 느낀 것이, '개념을 무한반복 시켜주는 구나!' 입니다.

또 개념부터, 어려운 유형, 서술형 까지 대비시켜주어 좋았구요.

<백점맞는 수학>은 아이가 학기중에 진도나가면서 풀 교제인데, 한두단원 예습으로 나가려구요.

이번 학기에는 자기주도습관도 완성하고,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