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 대담
법정.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삶과 죽음에 관하여 이리도 담담하게 담아낸 책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 책을 읽고나서 행복은 행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 들일 수 있을때 행복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평생 읽은 책중에 손에 꼽을 정도의 명작이였던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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