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그 예술
야나기 무네요시 지음, 이길진 옮김 / 신구문화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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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나라 사이의 해법인 서로간의 호의라는 기본 개념과 그것의 방편으로 등장하는 조선의 예술의 파악이 부수적으로 우러나오는 개인 에세이와 미학의 명저. 도서관에 마침 있기에 읽다가 이틀 후에 아예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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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4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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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일본 전후의 합리적 현대화와 그에 반대되는 마을의 재래식 관습의 갈등 속에서 마을 공간적 배경 설정과 공포를 극대화하는 귀신의 매우 정밀한 묘사가 이루어진 작품. 붉은 눈 과함께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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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의 역사 시공아트 14
클레어 필립스 지음, 김숙 옮김 / 시공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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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의 몇 안되는 이론 서적으로써의 희소가치가 있으며, 랄리크 등의 장신구의 예술로의 개념 전환 같은 필요한 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포함한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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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혁명 - 100일 만에 완성하는 5분에 책 1권 읽기
김동하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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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안맞고 속독의 목적도 이룰수 없는 어리석은 책이다. 좌뇌의 속독법 기획과 추론 부분을 우뇌로 착각하고 우뇌를 사용하게 하여 책읽기의 행동으로 가기 전에 집중을 흐려서 못가게되고 자유롭게 범위를 극대화는 이성을 못쓰게하여 저절로 떠오르는 대로의 무의식의 좁음에 독자를 함몰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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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정원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 / 고요한숨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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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는 않다. 전개가 치밀하지 못하고 주제 의식도 무난한 수준. 다만 푸니, 푸니 컨덕터, 푸니 내성 등의 설정은 상상력이 넘치면서도 현실과 잘 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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