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야행

야행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도서관에서 일단 빌려봤다. 신비하지도, 무섭지도, 그외 다른 종류의 좋은 점도 딱히 없다. 사면 돈값 못할듯하다

[100자평] 왕과 서커스

왕과 서커스 ㅣ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뻔히다. 추리로써의 참신함도, 리얼리스트로써의 사실 이해도, 작가의 다른 작품과 같은 초현실적인 색도 없는 낮은 작품이다

[100자평] 마녀 2

마녀 2 - 완결 ㅣ 마녀 2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11월

소재의 참신함을 제외하고는 주제의 비합당성과 그로인한 만족하락과 자체적인 이야기 구조의 진행의 진부함등 별 대단한점은 없다

[100자평] 두려움의 기술

두려움의 기술 - 나쁜 감정을 용기로 바꾸는 힘
크리스틴 울머 지음, 한정훈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5월

저능한 책. 두려움을 맞서려고 하지 않으면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상태는 두려움을 맞서서 그것을 일으키는 것의 두려움에 지배당하는 상태임을 모르는 시야가 좁은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옮기기전의 장소의 문제는 알고 옮긴후의 장소의 문제는 관찰할 능력이 없다. 사유를 모르는 인간이 쓴 심리학책

[100자평]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김병완 지음 / 청림출판 / 2017년 3월

독서라는 흡수만을 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쓴책이라 독서 이후 자신의 생각을 구성해내는 데에는 불리해지는 습관까지 포함한 좁은 시야의 책이다. 또한 기술 이외의 철학등에서 사고가 부족하여 앞과 뒤가 맞지않는 말들로 역효과를 주는책이다. 그저 독서기술중 일부만 취사섭취할 가치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