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1 마녀 1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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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참신함을 제외하고는 주제의 비합당성과 그로인한 만족하락과 자체적인 이야기 구조의 진행의 진부함등 별 대단한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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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양반전.허생전 외 범우 사르비아 총서 204
박지원 외 지음, 이민수 옮김 / 범우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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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의 수록 이야기들은 한자를 한글로 잘 번역함이 중요한데 한자였던 원작의 의미를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으로 그리고 적절하게 국문 번역을 확장시켜 내용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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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요시키 형사 시리즈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엮음 / 시공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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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화로 인해 일본에 남게된 한인이 겪는 당대 사회상과, 개인의 집념과 한 그리고 그것들을 이끄는 정교한 전개를 통해 표현되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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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o Amaro
Basso 지음, 이은엽 옮김 / 인디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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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특이함과 정적이고 균등한 긴장도의 연출만이 특출나고 그이외에는 대단한 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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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1 (무선) - 제1부 한의 모닥불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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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던 최고의 개인 및 사회 범위의 리얼리스트 문학이자. 미학적인 글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물의 대사를 통해 작가의 신념을 볼 수 있는 글이다. 음악에 신중현이, 미술에 김환기가 있다면 문학에는 조정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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