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엄마 짱블링입니다-우리 아이들 중에 용기가 없어 새로운 일을 경험하지 못하거나두려워서 숨어버리거나 하는 일들이 있더라고요.그런 친구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책 한 권을 소개해하려해요!알 속 병아리가 몹시 당황한 표정이에요.두려운 것 같기도 하고, 싫은 것 같기도 하고질린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한 표정이에요.우리 아이들이 어떨 때 이런 표정일까?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무엇인가를 처음 마주하는 순간이 아닐까요?- 어린이집에 처음 갈 때- 유치원에 처음 갈 때- 새 반에 처음 가는 날-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처음 먹어보는 음식을 먹을 때등등무엇인가를 처음 하게 되는 순간, 처음 경험의 순간 속에서 생기는두려움과 맞서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엄마가 이제 알 속에서 나오라고속삭이는데요.병아리는 전혀 나가고 싶지 않아요.노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알 밖으로 나가기는 쉽지 않은가봐요.하지만 끝내 용기를 내어 보는데요.병아리가 어떻게 할까요~~~~~~~~~우리 아이들, 여러 경험을 통해 어려움도 많겠지만그 속에서 배우는 것도 클 것이고별 것 아닌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언제나 작은 용기로 시작하며앞 날이 밝게 빛나기를 바래봅니다.이 책은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