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는 비평가는 조그만 겨자씨를 알아 볼수 있는 민감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 겨자 씨가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는 말씀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있습니다. -p66
결국 기도의 사람이란 다른 사람에게서 메시아의 얼굴을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이며 숨겨진 것을 드러내고 구체적으로 잡지 못 하던 것의 실제를 파악하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p68
소망을 우리 환경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들과 결부시키려는 시도는 하나의 유혹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로 하여금 크리스천 리더십의 근간을 이미 확고하게 성공한 것들이 아니라 약속들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p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