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이상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주변에 추천하고 싶어요
여름에 덕수궁 전시회 다녀오고 난 후 그림이 너무 좋아졌어요. 책을 보며 박물관에 온듯한 착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가치관 정립이 어려운 청소년기에 꼭 한번 읽기를 권하고 싶네요
내가 먼저 읽고 중학생 딸한테 권했어요.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글씨가 좀 작은 게 흠인데 소장가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