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한길그레이트북스 161
한나 아렌트 지음, 홍원표 옮김 / 한길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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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공유와 공감이 더 필요할 듯 해서 마이리뷰 쓰기를 일부러 다시 시작했다.

또 사람들이 쓴 마이리뷰가 내게 큰 도움이 되었기에 보답을 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아렌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 철학자이다. 그녀의 저서가 최근 재번역되어 다시 나왔다.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은 20, 30년전 쯤 사서 읽었던 듯.

번역이 좋지 않아 결국 헌책방으로 보내버렸는데 이번에 개정본이 나와 구입했다.

작은 책장에 꽂아만 놓아도 좋다. "인간의 조건"도 개정판으로 다시 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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