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무심한 남주가 사랑에 솔직한 여주 만나서 찐사 완성하는 작품, 언제 질리나요?외전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심윤서님의 섬세한 정서와 문체가 빛나는 작품.정말 좋았습니다.
1부와도 같은 연작 셀프 디스트럭티브 러브가 사건 중심이고 공수 관계의 시작과도 같은 작품이었다면. 비셔스 달링은 셀디럽에서 비어있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이 채워지고 공수의 L도 훨씬 크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1부 이상의 만족을 충분히 주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