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와도 같은 연작 셀프 디스트럭티브 러브가 사건 중심이고 공수 관계의 시작과도 같은 작품이었다면. 비셔스 달링은 셀디럽에서 비어있다고 생각됐던 부분들이 채워지고 공수의 L도 훨씬 크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1부 이상의 만족을 충분히 주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