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Friends 하뚱두들북 시리즈
처음교육 편집부 엮음 / 처음교육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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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Thanks to 시리즈 중에서 Thanks To Friends를 받았답니다...

 

 

배송이 빨라서 깜짝 놀랬네요...받자마자 사진 찍었는ㄷ 아이들이 서로 먼저 갖겠다고 성화였

답니다...가로, 세로 20 인 정사각형이 앙증맞은것 같아요...*^^*

그럼 안에는 어떤 내용들로 되어있는지 살펴볼께요~~

 

 

각 페이지마다 그림이랑 영어 문장이 들어있어요...친구에 대한 내용들이고 간단한 영어라서

아이가 거부감없이 영어에 노출이 되는것 같아요...

 

 

한면은 그림이 다 그려져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색연필이나 크레용, 물감등으로 색칠할수

있고 다른 면에는 다 완성된것이 아니라서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채워 그리고 색칠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아이의 상상력이 풍부해지겠죠...

 

 

아이랑 즐겁게 영어도 배우고 그림도 그리고 거기에 아이의 상상력도 추가되니깐

일석 3조인것 같네요...나이가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를 열심히 그렸답니다...잘 안보이지만 글씨도 쓰고 여러가지

색깔로 색칠하니깐 재미있어하네요...워낙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너무 마음에

든대요...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 이름은 유빈이래요...*^^*

유치원 때 좋아했던 유빈이를 그렸답니다...다음에 만나서 선물한다고 하네요...

 

색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좋아할것 같아요...거기에 엄마랑 영어도 배우고 더 친숙해

질것 같네요...이제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는데 아이가 재미있게 놀수

있는 Thanks to friends가 생겨서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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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 5 : 끝없는 도전 일기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 5
마리사 모스 글.그림, 김영욱 옮김 / 키다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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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한학기가 거의 끝나가네요...언제쯤 여름방학이 오나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는 딸아이는 학교 가는게 재미가 없다네요...내성적이고 새로운것에는 거부감이

많은 아이라서 걱정이 많답니다...

 

책 내용중에 아멜리아가 두 줄 줄넘기 대회에 참가하는게 제일 인상깊었다고 하네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아멜리아의 모습도 좋았고 상은 못받았는지만 최선을

다한 아멜리아가 대단하대요...*^^*
자기는 일기 쓰는게 참 어려운데 아멜리아는 일기를 잘 쓴다면서 부러워했답니다...

 

매주 주말에 일기쓰기 숙제가 있는데 할때마다 고민이 많거든요...그림 그리고 몇줄 안되는 글

쓰는게 아이한테는 스트레스인것 같아요...아멜리아 처럼 하루에 있었던 일을 편하게 적을 날이

오겠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올 여름방학에는 두발 자전거 타기랑 댄스 열심히 배우기를 하자고

이야기 했답니다...친구들은 두발 타는 아이들이 많은데 아직 못탄다고 속상해하거든요...

날이 더워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여름방학 끝날때는 멋지게 자전거를 탔으면 좋겠어요...

또, 댄스도 시작했는데 몸이 뻣뻣해서 마음대로 안되는지 속상해한답니다...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잘 하게될거라고 다독여주고 있지요...

 

항상 새로운 것에는 하기 싫다는 말이 먼저 나왔는데 책을 읽은후에는 조금은 새로운 것에도

거부감이 덜하는것 같아요...아멜리아처럼 용감하게 새로운것에도 도전하고 재미있어 했으면

좋겠네요...


책 마지막장에 아멜리아처럼 울 딸아이도 한해중에 나쁜 일보다는 좋은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매일매일 학교가는거 싫어하고 공부하기 싫다고 입에 달고 사는데 그거 말고도

학교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면 좋겠네요...

아멜리아를 읽고서 조금은 좋은 일들을 생각할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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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과학학습만화 (전40권) - 만화와 사진으로 보는 과학학습백과!
한국헤밍웨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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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재미있는 과학학습만화를 만나게되었네요.. .

자기 책이라고 집에 오자마자 펼쳐서 읽었답니다...과학쪽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만화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진득하니 않아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교과서 속 과학학습만화는 어떤 책인지 살펴보았답니다..,

 

생물 6권, 지구과학 9권, 물리과학 8권, 첨단과학 11권, 별책부록 6권 총 40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1,2학년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가로 19.6, 세로 25.5 로 아이들 책가방에도 쏙 들어가네요...

 

 

책표지봐도 어떤 내용인지 한눈에 알수 있어요...캐릭터 그림이랑 실사진이 같이있어서

어떤 내용의 책인지 아이가 금방 이해할 수 있어요...뒷표지에도 책 내용에 대해서 살짝

소개해주고 있어요...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읽을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책등에는 작은 아이콘이 그려져있어서 책장에서 책을 다 꺼내지않아도 한눈에 어떤 내용의

책인지 알수있게 해놓았네요...작은 배려가 아이들에게 책을 보는 재미를 배로 느끼게 해줄것

같아요...또, 아이들을 위해서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좋은것 같아요

 

 

책 속에 생생한 사진과 세밀화, 풍부한 보충 자료로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학지식이 담아져
있답니다..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 쉽게 설명되어있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와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과학에 다가갈수 있어요...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여러 개념과 원리를 쉽게 풀어좋은 과학 공부방과 권말 부록은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논술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추천, 감수를

해주셨고, 21세기에 꼭 필요한 과학지식에 대한 기본기를 길려줄수 있답니다...

 

< 식물 >

 

제일 처음 아이가 읽은 책이예요...아무래도 꽃이나 식물에 관심이 많다보니까 더 재미있게

읽은것 같아요...그중에서도 식충식물이 제일 재미있었대요..이 책을 보고 마트에 갔는데

식충식물이 있더라구요..그 앞에서 열심히 관찰을 하더라구요..책에서 보던것을 직접 보니깐 

더 좋은것 같아요...

 

 

제일 처음에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큼직막한 그림들과 중간중간

캐릭터에 맞는 말들이 어른인 제가봐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제 딸아인 책 내용은 잘 읽는 편인데 중간중간 첨부되는 이야기는 잘 안읽는 편이예요...

재미없이 글만 많아서 읽기 싫다고 하는데 이 책은 실사진이 있어서 그런지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더라구요...거기다가 글이 긴 공부방 글도 알아서 척척 읽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읽다가 재미있는 부분은 저한테도 다시 이야기해주더라구요...책을 다 읽은후에는 아이랑

같이 독후활동을 해보았답니다...

 

식충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파리지옥을 만들어봤어요...

종이팩에 검은 도화지를 붙이고 펠트지로 파리지옥을 맍들었답니다...

파리는 그려서 색칠한후에 나무젓가락에 붙였지요...

아이가 재미있어했답니다...

 

< 미래의 에너지 >

 

살짝 어려울수도 있는 이야기를 쉽게 잘 풀어준것 같아요...왜 자원을 아껴야하는지,

재활용을 해야하는 이유 등등 지금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답니다...이 책을 읽은

후에는 화장실이나 방 불도 잘 끄고, 덥다고 에어컨 틀어달라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선풍기

바람으로 만족하네요...이래서 아이한테 책을 읽혀야하나봐요...*^^*

 

 

등장인물들이 친숙해서 더 잘 읽게 되는것 같아요...황사가 오면 항상 마스크 쓰라고 하면

쓰기 싫다고 말이 많았는데 이젠 왜 써야하는지 알것 같다고 하네요...엄마가 말로 하는건

잔소리로 들리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면 알아가는건 아이 스스로 하게 되는것 같아요...

 

두권을 읽은후에 다른 책들은 어떤 내용들로 가득 채워서 있는지 궁금해졌답니다...

책 뒤에를 보더니 동물과 인체도 읽어보고 싶다고하네요...

아이가 과학책은 싫어한다는 편견을 제가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이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있는데 엄마의 선택의 폭이 짧았던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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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 두들북 상상가득
처음교육 편집부 엮음 / 처음교육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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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가득 표지의 귀여운 그림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확~~~ 잡은것 같아요..

백설공주와 마귀할멈, 앨리스, 귀여운 소녀, 그리고 토끼까지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겠지요..작은 아인 토끼를 보자마자 '깡충 깡충' 이라면서 직접 뛰기까지 했답니다..
거기에 귀여운 곰돌이 핑크 마커펜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하네요..


상상가득 교재에 센스있게 마커펜까지 같이 들어있어서 제 마음에도 쏙 들었답니다..

새 귀여운 곰돌이 마커펜은 큰아이가 냉큼 먼저 챙겼지만 동생이 보채니깐 바로 양보하고
집에있는 마펜으로 그렸답니다..다행히 서로 갖게 다고 다투지는 않아서 받자마자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교재가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두면을 펼져서 사용했더니 싸우지 않고 열심히 그리네요..
작은 아이가 욕심이 많아서 자꾸만 언니 영역을 침범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서로 조금씩 양보
하면서 자기들만의 작품 세계에 빠져들었답니다..

 

[흥부와 놀부] 박에서 나온 보물
둘째 아이의 작품..열심히 그렸는데 마커펜이 잘 안나왔네요...
아직 3살이라 말을 잘 못해서 아마도 좋아하는 과자가 많이 나오게 그렸을것 같아요..

 

[금도끼 은도끼] 도끼를 찾아 주세요..
딸아인 책에 나온 도끼를 그렸답니다..산신령을 그려야한다면서 열심히 집중집중...*^^*

 

[혹부리 영감] 도깨비 뿔 그리기
도깨비들한테 이쁘게 화장 시켜준다면서 눈썹 그리고 입술 그리고 귀걸이도 그려주었답니다..
첫번째 도깨비는 왕관 뿔을 가졌대요..두번째 도깨비는 토끼 뿔을 가졌다네요..
세번째 도깨비는 리본 뿔을 가졌대요..아이의 상상력은 풍부한것 같아요..

 

[콩쥐 팥쥐] 콩쥐를 도와주세요..
책에서는 두꺼비가 도와주는데 구멍이 크기때문에 소가 도와주어야 한대요..
제가 보기엔 거북이 같은데 아인 누워있는 소라고 하네요...

 

[라푼젤] 라푼젤을 만나러 온 왕자님..
머리카락 그리는건 자신있다면서 슥~~~ 슥~~~ 금방 길게 그려놓았네요..
이제 왕자님이 라푼젤를 구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도서관에 간 사자] 책 표지 디자인
동생이 자꾸만 자기 쪽으로 그린다고 단단화 화가난 큰아이가 '싫은 내동생' 이라고
책 표지를 디자인 했답니다..화난 자기랑 동생 모습이래요..

 

총 47개의 표지가 있어서 아이가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서 그릴수 있어요..
책 제목과 짧은 코멘트가 적혀있어서 아이가 책을 안읽었어도 즐겁게 그리기를 할수 있어요..
또, 책을 안읽었다면 그리기가 끝난후에 아이랑 동화책을 읽는다면 1석 2조가 될것 같아요..
창의력도 높이고 즐겁게 동화책도 같이 읽을수 있으니깐요~~~

 

하뚱 두들북은 세가지 시리즈로 되어있어요..


1. 상상가득 :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주제에 땨라 자신의 상상을 마음껏
표현해요
2. 생각가득 : 제시된 주제와 관련하여 생각을 마음껏 창의적으로 표현해요
3. 논리가득 : 주어진 상황과 주제를 바르게 인지하고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보며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켜요

 

교재가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양쪽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또, 유광 코팅으로 되어있어서 휴지나 손으로 쉽게 그리고 지울수 있어요..
반복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아이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어떤 틀에 박힌 사고가 아닌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어서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억지로 엄마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즐겁게 자신의 사고력을 넓힐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으니깐 그 효과는 몇배가 될것 같네요..
두아이 모두가 좋아해서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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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 뼈의 생김새와 하는 일 지식은 내 친구 3
스티브 젠킨스 글.그림, 이한음 옮김 / 논장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딸아이가 과학책중에서 그나마 관심을 가진책이 뼈였답니다...

이 책을 받기전부터 어떤 책인지 궁금해했어요...
책표지 가득 얼굴 뼈가 있으니깐 더 흥미를 보이는것 같네요...

뼈 모형을 가져와서 똑같이 그렸다고 종알종알 이야기 했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는것 같아요...

글씨도 큼직큼직해서 혼자서 잘 읽더라구요...
뼈 이름은 작게 되어있었는데 살짝 더 컸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뼈 그림 옆에 실제 크기의 몇분의 1 이렇게 부가적으로 적혀있어서 아이랑

크기가 얼마만큼인지 같이 가늠해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각 뼈별로 사람과 동물 뼈를 나란히 비교해주니깐 아이가 더 흥미있게 보는것 같아요...
아~~ 사람 손뼈는 이렇구나 아~~ 두더지 뼈는 이렇구나...재미있어 했답니다...
제일 흥미있었던건 갈비뼈가 많은 뱀 뼈였답니다...펼쳐서 보니깐 더 좋았던것 같아요...
뱀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한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선 뼈에대한 자료를 더 첨부해주어서 궁금한게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는것 같아요...


딸아인 상어한테 뼈가 없는게 제일 신기하다고 하네요...그 페이지를 아주 자세히 읽더라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네요...과학에 관심없는 딸아이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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