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 10대를 위한 진로.진학 탐색과 꿈 실현 멘토링
오정택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2년 10월

책 표지예요..책 그림처럼 아이들의 꿈을 실은 차가 빵빠~~ 앞으로 쭉쭉 나갔으면 좋겠네요..

책 목차예요..다시 읽고싶은 부분은 찾아서 읽을수 있어요~~

그림이 참 귀여운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중요한 곳에는 이렇게 파란색 색칠을해서 포인트를 주었어요..

아이들 눈에 더 잘 띄고 잘 들어오는것 같네요~~

청소년들 진로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사이트가 친절하게 올려져있어서 저도

올려봤답니다..아이랑 같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알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첫단원에 있었던 내용인데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의 꿈을 알려면 꼭 생각해봐야할 내용인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도 물론 그렇지만 다른 부모님들도 아이가 커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가졌으면 하잖아요..*^^*

근데 그런것 보다 아이의 적성이나 하고싶은 일에 초점을 맞춰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 부분인것 같네요..

제일 중요한 R= 199와 R=VD 공식에 대해서 나온 부분이예요..

책을 읽어보면 이해가 더 빠르겠지만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부분만 봐도 아~~ 하고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김장훈 가수와 양현석씨의 실제 내용이예요...외국 분들의 사례도 있었지만

이 두분의 사례가 더 마음에 와 닿아서..^^

어릴때는 사고도 많이 치고 말썽꾸러기였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결국엔 성공한 두분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실패와 성공의 예시도 나와 있어요..그래서 좀더 이런점은 이래서 안되었구나,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수 있는지 생각할수 있는 페이지에요..

한권의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네요..*^^*

읽으면서도 많은 생각이 오갔던 책인것 같아요..

앞으로 아이한테 어떻게 해야하나 그런 고민도 생기고 정말로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노력없이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는건 아니예요..

아무것도 안하고 꿈만 꾸면서 그 꿈이 이뤄진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잖아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그러면서 간절히 꿈을 꾼다면

그 꿈이 빨리 이루어진다는 내용인것 같아요~~

정말 자신이 원한다면 한두번 실패해도 계속 그 꿈을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다른사람이 시켜서 하게된다면 중도에 포기하겠죠..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꿈을 꾸면서 자라도록 어른들이 옆에서 도와줘야할것 같아요..

도리깽이 되고 싶어

도리깽이 되고 싶어 ㅣ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1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 느림보 / 2012년 11월

책 표지예요..외계인 셀미나의 특별임무...어떤 임무일지 궁금해지네요..

책 간지에 있는 그림이예요..

앞 간지에는 지구의 모습이, 뒷 간지에는 외계어가 소개되어 있어요..*^^*

책 내용에 들어가기전에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앞에 어느 초등학교 1학년이였다는 글이

재미있어서 웃었답니다..아이들은 어른들도 어릴때는 1학년이였던 시절이 있었다는걸

생각 못하는것 같아요..

영재는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여동생 은지를 돌봐줘요..동생을 뒤에 태울려고 세발자전거를

타서 친구들이 놀리죠..어느날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자전거를 꼬꼬망개라고 해요..

자기는 토성에서온 셀미나라고 해요..영재는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면서도 내일 또 보자고 해요..

근데 그 다음날에 여자아이는 안오죠..대신 입학식날 만나요..가짜 이름은 김민아 이고,

자기가 외계인인건 비밀이라고 해요..

셀미나는 지구랑은 틀린 토성말도 가르쳐주고 자신의 임무도 말해줘요..

도리깽(아이돌)이 되면 토성으로 돌아간대요..영재는 셀미나가 토성으로 갈까봐 걱정이돼요..

셀미나는 매일 노래와 춤 연습을 해요~~ 동생 은지도 매일 데리고 다니죠..

학교에서 어버이날 발표회를 하기로 해요..셀미나와 영재는 아이돌을 하기로 해요..

둘이 연습도 하고 무얼 입을지 옷도 찾아봐요..그런데 영재는 걱정이돼요...

발표회날 셀미나에게 아이돌이 특별임무가 끝나면 당장 돌아가냐고 물어요..

그리고 영재와 셀미나 차례예요..영재는 춤을 춰요..

그런데, 셀미나가 노래를 안부르고 엉뚱한 행동을 해서 영재는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이 나요..

아빠품에 안겨가면서 눈물을 닦아요..영재앞에 나타난 셀미나에게 "바보 김민아!"라고

말해요..셀미나는 "바보는 아주 좋아하는다는 뜻이야..우리 별에서.." 그리고 셀미나는

도리깽이 못돼서 토성으로 못간대요...영재는 심장이 쿵쿵쿵 눈앞은 어질어질...

이건 뭘까요??

민아아 외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같이 어울리면서 진짜라고 생각하는 영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책이였답니다..

매일 부모님을 대신해서 동생을 돌보는 영재를 보면서...어쩌면 어른들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아이한테 무거운 짐을 주는것 같아요..한참 친구들과 놀고 싶고 나가고 싶을텐데..

매일 동생이랑 좀 놀아주라고 야단쳤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네요..

가끔은 아이의 자유를 누릴수 있게 해줘야할것 같아요..*^^*

성별이 다른데도 단짝이 된 민아의 영재의 모습이 참 이쁜것 같아요..

민아의 자기만의 단어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도 어쩜 둘만의 암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둘만이 아는 암호...재미있는 놀이인것 같아요..

그림이 화차하고 민아의 어뚱한 행동도 참 재미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의 상상력이 풍부해질것 같아요...

주위에 혹시나~~~ 토성에서 온...진짜 외계인이 있나 찾아볼것 같네요~~

Easy Phonics 1

Easy Phonics 1 ㅣ Easy Phonics
위즈덤트리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위즈덤트리 / 2012년 10월

책 표지랑 cd예요...귀여운 여우랑 다람쥐 그림이 있어요~~

차례예요..아이가 관심있거나 재미있어하는 부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을것 같아요..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주는 페이지예요..

쓰기도 있고, 그림을 보고 단어찾기도 있고 아이랑 단어맞추기 게임을 하면 재미있게

영어를 알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대문자, 소문자를 알아보고 각각 어떤 단어들이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작은 앤 동물 그림이 푹 빠져서 정신이 없었고 큰아인 시디랑 같이 들으면서 하니깐

집중해서 잘 듣네요...

영어 단어 쓰고 시디로 듣고 아이가 살짝 헷갈려했지만 재미있어해요..

I can read! 매운 단어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는 페이지예요..

듣고, 읽고, 반복해서 다시 해보는 페이지~~ 아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겠죠..

책 맨 뒤에 있는 단어장이예요...앞에는 그림, 뒤에는 영어가 적혀있어서 뜯어서 활용하면 돼요..

책에서 배운 단어들을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처음 책이 도착했을때 두껍고 커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처음 시작하는 파닉스 교재로 참 좋은것 같아요..

시디로 같이 들어 있어서 저처럼 영어에 자신없는 엄마들도 아이랑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생각보다 단어들이 어렵지는 않아요...ㅋㅋ

영어에 통 관심이 없었는데 그래도 자기가 아는 단어가 있어서 그런지 거부감없이

잘 보고 있어요...그림이 많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아이랑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꼬물꼬물 누굴까?

꼬물꼬물, 누굴까? ㅣ 신나게 놀자!
보린 지음, 이선주 그림 / 사파리 / 2012년 9월

책 표지예요...커다란 무당벌레가 왔답니다..

뒷 표지에는 책속에 있는 곤충들이 모두 나와있네요..

책속의 숨은재미~~ 책 앞에 간지에는 꽃속에 곤충이 숨어있어요..

책 맨뒤 간지에는 꽃속에 숨어있던 곤충들이 모습을 드러내요~~

파릇파릇 숲에 누가누가 있을까??

숨박꼭질 하는것 같아요~~ 아이랑 누가 숨었나 찾기 놀이를 해봐요~~

하늘에선 잠자리~~ 나무에선 사슴벌레가 숨어 있었어요~~

거미줄엔 거미가~~ 꽃속에는 나비가 까꿍~~~

잎사귀에 무당벌레가, 땅에서는 개미가 짠~~ 나타나요~~

파릇파릇 숲에서 벌레들이 와글와글...책 속에 나온 곤충 모두~~ 나와있어요~~

책속에 들어있는 포스터예요..아이랑 책 보고 벽에 붙여놓으으면 곤충 이름도 알게되고

한글도 더블어 알게 되겠죠~~

곤충 그림이 사실적으로 잘 그려져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무섭지는 않아요..*^^* 나비에 빠져있는데 나비 페이지만 펼쳤다가 숨겼다가..

나오는 곤충들이 플랩식으로 나오기때문에 더 흥미있어해요..

혼자서 까꿍 놀이도 하고, 나비가 없어졌다면서 호들갑도 떨면서 재미있어하네요..

책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있어서 아이가 들고다녀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모서리가 뽀죡하면 혹시나 다칠까봐 걱정되거든요..

집에 사진으로된 자연관찰책이 있는데 그거랑 펼져보면서 비교도 해보고 하루종일 들고

다닌답니다..자연관찰책을 접하기 전에 아이랑 재미있게 곤충을 알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살사진을 보면 무서워하면서 이건 아주 잘 보네요..

재미있는 우등생 키즈

월간우등생키즈 + 우등생 만점 플래너 - 2013년 기준 7세~2학년(정기구독 1년) - 1학년(2013년)
천재교육(월간지) / 2012년 11월

책 표지예요..귀여운 문어가 활~~짝 웃고 있어요..이번 11호의 주네는 색깔인것 같아요~~

우리집 막내예요..언니 학교간 사이에 도착한 키즈 우등생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답니다..

한참 동물에 빠져있는데 문어랑 얼룩말이랑 카멜레온을 보고는 자기꺼라고 언니는 손도 못댔답니다..

목차예요..꼭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죠..아이가 관심있는 분야를 먼저 펼져서 볼수 있고,

이번 호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데 한번 쓱~~~ 알아볼수 있죠..

이건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내용이예요..."지키면 안전해요~~"

귀여운 개를 통해서 아이에게 자신을 지키는 법을 알려줘서 거부감도 없고 좋았던것 같아요..

아이가 관심있어 했던 음식 나오는 페이지예요..

만들기도 할 수 있고, 요리 과학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학습부록이예요..과학, 수학, 국어, 영어, 한자, 만들기가 들어있어서 아이랑 재미있게

놀이공부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고갱 화풍의 그림으로 읽는 '커다란 순무'예요...알고 있는 동화지만 그림이 틀리니깐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페이지 가득 그림의 얼굴 표현을 실감나게 한것 같아요..

자신만만 과학동화 "짱이의 콧김은 놀라워!" 예요..아이랑 호흡이 대해서 알수 있어요..

책속 학부모 가이드 "엄마는 셀파"예요..읽으면 도움이 되는 엄마는 독서 선생님,

주제별 생태놀이, 테마체험 학습, 오감만족 미술관이 수록되어 있어요..

잡지책이 화려해서 그런지 푹~~ 빠져서 읽었답니다..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은 활~~~짝

관심이 집중됐답니다..

잡지책에 들어있던 카멜레온 만들기를 해봤답니다..집중해서 떼고, 목공풀로 붙이고

완성되었답고 엄청 좋아했답니다..또, 만들기 없다고 아쉬워했어요..

전체적으로 알찬 내용들이 담아져 있어요..아이한테 재미만 주는게 아니라 학교 교과랑 연계된

내용이 나와서 본인도 모르게 공부가 되는것 같아요..

한 권에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공부하기, 책 읽기 다~~~ 들어가 있네요..*^^*

거기에 만화도 있어서 완전 흥분흥분...재미있게 잘 읽고 있답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이해하기도 쉬운것 같아요..꼭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게 읽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