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4 - 인체의 비밀을 풀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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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예요..

제목부터 엄청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 책이랍니다..

그림도 귀엽죠~~

 

 

 

 

이번 책은 네번째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책 간지에는 그동안의 스토리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실려있어요..

앞의 내용을 잘 몰라도 줄거리를 보고 연결해서 읽을수 있답니다..

 

 

 

 

책 차례예요..

어떤 내용들이 있을지 살짝 엿볼수 있답니다..

 

 

 

 

책 표지를 보고 빵 터졌답니다..문어 모습이 어찌나 웃긴지..

거기에 가슴의 빨간 두점이 확연하게 보여서 더 웃겼던것 같아요..

완벽하게 변신할려면 과학에 대해서 다 알아야한다니~~~

아이는 책을 읽다가 초능력자면 뭐든 마음대로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나유식은 공부도 해야돼서

너무나 힘들겠다고 하네요..

 

아이들 공부하라고 하면 그렇게 싫어하면서 재미있는 동화책은 술술 잘 읽는것 같아요..

거기에 과학지식까지 같이 배울수 있다니 너무나 좋은것 같네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금방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초능력자의 과학일기에는 우리 인체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이가 더 관심을 가지고

읽은것 같아요..다른 부분보다 인체를 특히나 좋아하거든요..

 

몸이 바뀐 나유식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빨리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끝부분에는 자신의 모습을 찾지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었는데,

다음책이 기다려질 정도네요..^^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아이와 앞의 책도 읽어볼려구요..*^^*

 

아이의 상상력과 과학 지식 2가지를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내가 초능력자가 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과 책을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과학에 흥미도 갖게 되는것 같네요..

과학책이라면 딱딱하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 과학에 관심도 보이고

책도 잘 보게되는것 같아요..

과학에 관심없는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과학에 관심을 보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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