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챕터북 3권과 cd 3개 도착했답니다..
영어에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큰공주를 위해서 신청했답니다..
아무래도 관심을 가질때 쭉~~~ 밀어줘야 계속 하게되는것 같아요..
어떤 내용들로 채워져있는지 살펴볼까요~~
1. Eye, Eye, Captan!
Cutlass 선장은 눈이 나빠요..안경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수 없지요..
거기에 선원은 안경을 끼지 않는다고 해요..
자~~~ 안경없으면 볼수 없는 해적선장과 해적 선원들이 보물지도를 보물을 찾아나서는 내용이예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궁금하시죠~~~
2. Brick-a -Breck
Stephen Rice 는 시리얼을 엄청나게 좋아한답니다..
엄마의 실적으로 더이상 시리얼을 마음껏 먹을수가 없게되나 아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리얼 디자인 공모에 당선된답니다..
이제 평생동안 시리얼 먹는것이 보장되었답니다..거기에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죠..
내용이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우리아이도 Stephen Rice처럼 절실히 무언가를 원할때는
열심히 노력해야된다는걸 알게해주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마음에 쏙 드는 책이예요..
3. The Mean Team from Mars
Rory 는 축구를 너무나 사랑한답니다..
경기를 하다가 Rory는 반칙을 하게되죠..다시한번 반칙을 하게되면 축구팀에서 영원히 쫓겨날 위기에
처했답니다..거기에 무릎의 상처로 실제 시합에 출펀을 할수도 없게 되었어요..
그러나 외계인 친구 Skrekie가 Rory 대신 팀에서 활약하게 되고 Rory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외계인 친구가 나와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아이들이 상상력이 마구마구 펼쳐질수 있는 책이죠..
만화책처럼 대화 풍선이 있어서 아이가 더 즐겁게 보게되는것 같아요..
글밥이 많이지않아서 금방금방 책장이 넘어가지요..
특히나 그림만 보고도 어떤 내용일지 상상할수 있어요..
간혹 모르는 단어는 그림을 보면서 이런 내용이군 하고 이어서 볼수 있지요..
cd를 들으면서 책을 보고 있어요..
우선 cd 는 Chapter 별로 하나씩 읽어준답니다..
대화체는 좀더 역동적이게 나오지요..*^^*
호르라기 소리도 실감나게 나와요..
Chapter 1에서 6가지 한번씩 읽어주고, 다음에는 좀더 빠르게 반복해서 읽어준답니다..
한번은 중고속 Reading 13분, 한번은 중고속 Redading 11분
요책은 아이가 아는 단어도 많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제일 좋아한 책이예요..
챕터북에 관심이 많았는데, 카멜리온 챕터북도 아이가 쉽게 볼수있어서 마음에 쏙 드네요..
어떤 책이든 엄마가 보는것과 아이들이 보는것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금액을 떠나서 아이가 잘 보는책이 제일 좋은책이 아닌가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