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생쥐를 찾아라!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생쥐를 찾아라! - 상상력과 예술 감성을 길러 주는 그림책 ㅣ 배움의 즐거움 2
스테판 밀르루 글, 키트리 라보르드 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10월

책 표지랍니다..

멋진 그림과 함께 생쥐 그림자가 보인답니다..

생쥐와 함께 명화속으로 떠나보아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명화를 만날수 있답니다..

아랫집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해서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답니다..

생쥐는 지칠대로 치져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답니다..

물고기도 만나고, 거북이도 만나고, 고양이도 만난답니다..

홍학도 만나고, 뱀도 만나고, 박쥐도 만나요..

여러동물을 만났지만, 보금자리를 찾지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울고 있는 곰을 만나요..생쥐와 곰은 같이 보금자리를 찾기로 한답니다..

생쥐는 여행길에서 좋은 친구를 만났어요..

함께하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달았답니다..

책 뒤페이지에서는 각 그림마다 어떻게 그려졌는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작가와 명화가 같이 나와있어서, 그림을 이해하기가 쉽답니다..*^^*

명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도 이걸 보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요즘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층간소음에 대한 내용도 들어가있고

특이한건 아랫집에서 시끄러워서 못산다는게 반전인것 같아요..*^^*

그림도 딱~~~ 맞게 어쩜 그렇게 잘 표현했는지, 잘 표현된것 같아요..

또, 아이들한테 친구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될것 같아요..

더불어 사는 세상속에서 좋은 친구를 만난다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책 속 생쥐처럼 곰을 만나기까지 여러 동물들은 만나고 나서 좋은 친구가 생겼죠..

우리 아이가 책속 생쥐처럼 앞으로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겠지만,

그 중에서 진실된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이와 함께 명화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멋진 명화와 감동을 같이 느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