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스타 전학오다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5
이향안 지음, 유설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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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예요..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05 랍니다..

뿡~~~ 방귀 뀌는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지요..^^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책 차례예요..

눈에 뛰는 제목은 방귀수의 방귀 마술이랍니다..^^

아이들 방귀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해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진주는 수업시간에 딱 한번 실수한 일로 방귀공주라는 별명이 생겼답니다..

아이들은 진주가 아닌줄 알면서도 비슷한 일만 생기면 진주를 놀리죠...

그래서 학교에서는 화장실도 안가고 무조건 참는 답니다..

그런데, 방귀수가 전학오면서 반 반위기가 바뀌었답니다..

방귀가 왜 생기는 지도 알게되고,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게되죠..

이제 아이들은 방귀때문에 진주를 놀리지 않아요..진주도 학교생활이 즐거워졌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생길수 있는 생리현상...방귀와 대변...

아마도 정말 참는 아이들도 있을것 같아요..불편하거나 혹시나 아이들이 놀릴까봐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하지만, 왜 참으면 안돼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 이 책 읽으면 바로바로

화장실에 잘 갈것 같아요..

또, 침. 땀. 콧물. 눈물은 더렵다고 생갈할수도 있는데, 각각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자세히 나와있네요..

과학중에서 특히나 인체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왜 방귀를 뀌면 냄새가 나는지도 알려주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 냄새가 덜 나는지도 알수 있답니다..

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려주는데,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소화되는지 그 과정을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답니다..아이는 이부분에 제일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전 책 속에서 똥을 '분'이라고 하고, 한자로 똥 분를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인상깊었네요..

한자에 대한 재미도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어찌보면 더렵다고 생각할수 있는 방귀와 대변, 오줌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해주는 책이예요..

 책 마지막 장에서는 배설물을 통한 건강 확인법이 나와 있답니다..

대변과 오줌을 통해서 건강을 확인할수 있지요..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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