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 -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통찰력
진경혜 지음 / 센추리원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책 표지랍니다..

홈스쿨링으로 남매를 세계적인 인재로 키워낸 엄마의 힘~~

정말 아이를 어떻게 가르쳤을까요?? 궁금할수밖에 없겠지요~~

 

 

 

 

책 차례예요..

 

1장- 자존감 : '나는 특별하다고' 믿을때 진짜 특별해진다

2장 - 사회성 :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가 리더로 성장한다

3장 - 독립심 : 혼자 힘을 땅을 디딘다는 것의 의미

4장 - 자기조절력 :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기다림의 지혜와 긍정의 힘

5장 - 창의력 : 잠재력으 ㄹ깨워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자

 

아이의 내일을 빛내줄 다섯가지 성장 열쇠랍니다..

자~~ 그럼 어떤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있을까요~~

 

 

 

 

남매를 홈스쿨링으로 훌륭한 인재로 키워냈다는 점에서 나와는 다른 세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평범한 아이를 키우는데 해당되는 사항이 있을까??라는 의구심으로 책을 펼쳤지요..

책 읽는 내내 좋은 내용이 가득 담겨있어서 손에서 놓지를 못했답니다..

 

책 중간중간 재미있는 이야기도 첨가되어 있고, 남매를 키우면서 있었던 경험들이 담겨있어서

재미있게 책을 읽게된것 같아요..우리 아이들과도 비교도 하면서, 이럴때 이렇게 해야겠군아,

요럴때는 요렇게 해야겠군나...많은걸 배우고 많을걸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요즘 매일 전쟁을 치르는 우리 두 공주님들 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조금은 아이들을 어떻게 조절해야되는지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아이들 중재도 하고, 훈육도 하면서 방법을 찾아가고 있지요..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화에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말이

적혀있다고 하네요..예나 지금이나 어른들의 기준에는 청소년들의 행동이 마음이 안드는거겠죠..^^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떼가 많아진 막내공주는 별일 아닌걸로 고집을 부릴때가 있답니다..

처음에는 아이와 같이 언성을 높이기도 하고, 야단을 치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이를 쳐다보면서

조금 누그러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대화를 시도한답니다..

잘 안될것 같았는데, 이 방법이 잘 통한답니다..엄마의 인내가 조금은 필요하긴해요..*^^*

 

아이의 양육은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형제, 자매들도 서로 성향이 다르고 성격이 많이 다르니깐요..

우리 두 공주님들도 성격에서부터 성향이 서로 많이 달라서, 큰아이때 했던 방법이

작은 아이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을때가 많지요..

조금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키우게되는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처음 바꾼것이 아침에 등교를 시키면서 아이한테 하는 인사랍니다..

예전에는 "사랑해,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 잘듣고, 밥 잘먹고..알았지" 였다면

지금은 "사랑해. 학교에서 재미있게 놀다와~~" 랍니다..

몇년을 다녀야할 학교생활~~ 아이가 조금은 즐겁게 학교에 다녔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안하는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제부터 저도 조금씩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한번은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킬것인지..그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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