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형 교육의 완성 - 겨울

STEAM형 교육의 완성 : 겨울 - 1.2학년군 ㅣ 발도장 쿵쿵 통합교과시리즈
초등교과체험연구회 글, 윤나영 그림, 김이한 손그림, 서지원 핵심정리 / 핵교 / 2013년 9월

발도장 쿵쿵 통합교과 시리즈 

STEAM형 교육의 완성 - 겨울 이랍니다..

책 표지예요..

요즘은 통합교과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할게 참 많아진것 같아요..

방학동안 미리미리 박물관도 가보고, 교과에 연계해서 체험학습도 해보는게 좋죠..

일일이 검색해서 찾아볼 필요없이, STEAM형 교육의 완성만 있으면 필요한 정보가 가득 들어있답니다..

책 차례랍니다..

각각 박물관, 동물원, 체험관, 축제등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거기에 동물과 식물들이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워크북까지 알찬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지요..

맨 처음에는 서지원 선생님이 들려주는 통합교과 핵심정리가 나온답니다..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을 나는지, 동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구촌 어린이들과 나눔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멋지게 보낼수 있는지, 그리고 새해를 맞을 준비 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추운 겨울, 우리들도 몸을 움추리고 집에만 있게 되는데  동물과 식물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겨울을 보내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박물관에 대한 소개에서는 학습목표도 알려주고, 어떤 전시물이 있는지도 상세히 나와있답니다..

아이와 박물관을 찾기전에 미리미리 살짝 공부하고 간다면 아이가 더 재미있게 볼수있을것 같아요..

여름 방학에 아무준비없이 아이와 역사박물관에 갔었는데, 자세히 보지를 않더라구요..

설렁설렁 엄마 마음은 글도 자세히 읽고, 전시물도 꼼꼼히 살펴봤으면 했는데, 아이의 흥미를 끌지 못한것

같았답니다..이렇게 미리 공부하고 가면 아이도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겨울편을 읽으면서 기존에 알고있는 내용이 있으면 "엄마, 이건 나도 알아"라고 말하고

새로운 내용이 있을때는 "엄마, 정말 신기하지. "라고 말하더라구요..

특히나 개미의 겨울나기에서 일개미, 병정개미는 모두 암컷이라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수컷은 오로지 짝짓기를 위해 태어나고, 짝짓기를 한 후에는 죽는대요..

예전에 동물원에서 봤던, 사막여우도 있고, 지렁이에 대한 내용도 아는거라서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한 지구촌 체험도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의 시야가 넓어지는것 같아요..

책 뒤부분에 있는 쑥쑥 생각정리 워크북과 일기장형식 보고서, 체험학습 보고서랍니다..

그리고 워크북의 정답도 알려주고 있지요..

겨울이라는 계절에 대해서 동물과 식물, 그리고 세계여러나라 체험과 음식,

아이와 가볼수 있는 박물과과 동물원 등등 정말로 여러가지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학교에 가면 여러가지 조사하라는 내용도 많고 자료로 보내라는것도 많은데

이 책 한권이면 아이의 숙제걱정은 하지않아도 될것 같네요..

많은 정보가 가득 담긴 책~~ 아이와 잘 활용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