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예요..액체로 변하는 주인공 아로의 모습이 있어요..

뒷표지에는 공부균선생님과 혜리가 나오고 책 내용을 살짝 소개해주고 있어요..

 

책 목차예요..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수 있어요..

 

책에 나오는 사람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어떤 성격이고 누구인지 알수 있어요..

 

각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어떤 것을 생각해야되는지 짚어주고 있어요..

노란색 표지가 눈에 확~~~ 띄어서 좋은것 같아요..

 

다시한번  내용을 소개해요..

 

책 속에는 이렇게 그림이 자주 나와서 책의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아요..

호기심 많은 아로의 성격도 잘 표현해주고 있어요..

 

어려울수 있는 과학 내용을 만화컷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로의 엉뚱한 질문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것 같아요..

 

아로의 친구 건우가 아로의 뒤를 따라가는 그림이예요..*^^*

앞만 보고 겉은 아로와 뒤에서 숨어서 따라가는 건우의 모습이 잘 그려져서 재미있었답니다..

 

책 내용중에 동물의 한살이에 나왔던 내용이예요..

고양이의 성장과정, 나비의 성장과정, 사람의 성장과정이 아주 잘 그려져있어요..

또, 동물들의 종류도 쉽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아로의 호기심으로 집이 하늘로 날아올라가는 장면이예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기겁을 하는데 아로만 아주 신났답니다..

 


3학년에 시작되는 과학에 대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만든 동화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미리 이 책을 읽으면 학교 공부가 훨씬 더 즐거워질것 같네요..

딱딱한 교과서가 아니라서 자주 읽다보면 머리속에 쏙쏙~~~ 잘 들어올것 같아요..


아로의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모습이 어쩔때는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모습이 참 귀엽네요..

스스로 고체가 되고, 액체가 되고, 기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것 같아요..


직접 체험해보면 기억이 더 잘 나잖아요..그점에 착안해서 만든 동화책인것 같네요..

한권의 책에 여러가지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참 알찬것 같아요..

아이가 이 책으로 과학을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목으로 알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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