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세계 경제가 붕괴된 후 전체주의 국가가 된 2025년대의 가상으로 설정된 미래사회의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야기다. 소설 속의 미국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없는 계약 결혼이 일반적이며, 국민들은 공영 주택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프리비 채널을 24시간 시청한다. 프리비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해 끊임없이 게임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21세기의 사고를 가진 주인공 벤저민 리처즈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일자리를 잃는다. 실라를 만나 결혼하고 딸 캐서린을 낳지만, 생후 18개월이 된 캐서린이 심각한 폐렴에 걸리자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결국 리처즈는 돈을 벌기 위해 게임 네트워크 회사로 향하고, 몇 가지 테스트를 거쳐 프리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 「러닝 맨」에 참가하게 된다. 「러닝 맨」은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가혹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궁극적으로는 게임을 가장해 반사회적 인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다. 역대 참가자 중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다.......마이너스 100, 계속된다............마이너스 099, 계속된다............마이너스 098, 계속된다......마이너스 000이 될 때까지 카운트는 계속된다.영화로도 만들어져 11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소설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숨 가쁘게 전개된다. 비정상적인 사회 속에서 어느 순간 리처즈를 응원하게 된다.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달려야 한다. 과연 벤저민 리처즈는 국민들의 감시를 벗어나 최초의 생존자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