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이 책은 물리학과 학생이었던 저자가 자연공예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저자는 학창 시절 꿈은 없었지만,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미술과 과학에 관심이 많아 진로를 과학으로 선택했고, 대학 생활 중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된다. 이후 호주로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며 예술에 대한 창작의 꿈을 키워나갔다.무작정 에디터에 도전했지만 실패의 쓴맛을 보았고, 이 실패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더욱 성장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저자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물리학이 아닌 플로리스트의 길을 택했고, 프랑스로 떠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브랜드 '믹스뚜'를 탄생시켰다.저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거기서 교훈을 얻어 다시 일어선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과감히 포기하는 모습 또한 인상 깊었다. 하고 싶어도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찾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나와 달리,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일단 실행하는 행동력을 보여주었다. 꽃집으로 시작했지만 운영할수록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님을 깨닫고,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자연공예'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소위 '잘나가는' 대학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과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본인만의 길을 개척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큰 용기를 얻었다. 저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모든 것을 수용하는 열린 자세를 본받아 앞으로는 나 역시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실행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