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모델 100+ - 가장 강력한 100가지 경영 기술의 핵심지식 총망라
폰스 트롬페나스.피에트 하인 코에베르흐 지음, 유지연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책표지에서 느끼는 생각은 "경영의 모델 100+"가 제목이지만 추구하는 목적은 무한대(∞)가 아니었냐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원전 350년경 아리스트텔레스의 모형(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1898년 엘모 루이스의 AIDA(주목, 흥미, 욕구, 행동)의 모델부터 시작하여 2013년 야프 분스트라의 문화변화의 8가지 경로에 대한 개괄까지를 간략한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100가지 경영모델을 학습하기에 충분하다.

서문에서 경영의 8가지 공통영역(지속가능성, 혁신, 전략, 다양성, 내외부 참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수익성)에 따라 통합 프레임워크로 연결하고자 시도했다고 하는데, 100가지 경영모델을 경우에 따라 찾아볼 수 있는 Data Base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관련하여, 키워드로 해당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부록을 두었다면 금상첨화였을 것이다.

이 책은 비즈니스 경영모델의 대부분을 망라한 것으로 직장인에게도 좋은 참조가 될 것이다...

100+ 무한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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