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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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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장 두어 장 읽어나가다보면 등장인물등의 상황이나 심적 상태와 동일시 하다 마음이 먹먹해기도 하며, 웃음을 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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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묘지 1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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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허구의 매커니즘의 선들이 모여 진실되 보이는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은 그 것을 보며, 감탄하는 현실 혹은 픽션 그 속에 음모론적인 이야기. 실제 인물이나 역사적 장치 배경의 등장은 읽는 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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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 스티븐 홀, 빛과 공간과 예술을 융합하다 미메시스 아티스트
스티븐 홀 지음, 이원경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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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 건물에는 생명감이 어려 있다. 그 토대를 이루는 모든 요소에는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지어진 건물은 사람처럼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한다. 그가 말하는 것에 대한 귀울임을 통해 영감의 공간을 체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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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걸음 - 세계는 왜 뒷걸음질 치는가
움베르토 에코 지음, 김희정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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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인들은 현 시대를 이야기한다. 미묘함의 이면 속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점점 뒷걸음치다, 구시대적 사상의 답습. 퇴행. 우리를 이야기했던 선조들을 또한 만나게 되는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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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크레이그 톰슨 지음, 박여영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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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의 과정 속 인간의 내면적 성숙을 다루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유년의 크레이그가 따스한 담요를 덮으며 위로받았던 꿈속나라를 보듯 우리의 아물지 않은 경험들을 아련하게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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