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어언 15년이 지났고. 공부와 담 쌓고 아이와 씨름하며 시간을 보내다 아이의
영어 공부를 도우며 나도 다시 공부를 하려는데 외워지지도 않고...
그러다 이 책을 본 순간' 내게도 효과가 있을까?' 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금방 기억나게 해 주는 너무 고마운 책입니다.
어떤이는 이 책으로 공부하면 다시 발음 공부도 해야 한다는데...
단어를 먼저 아는 것이 내게는 너무 급하고..또 외워지지도 않는 단어 발음이 뭐가 그리 중요하랴
일단 뜻이라도 알아야지..
영어가 재미있어지고.. 두려움이 사라지게 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