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양양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권용선 지음 / 홍익교육(아이한자)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한자는 생활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잘 모르는 것이 한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한자를 많이 알게 하는 것은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고사성어를 많이 알면 유식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게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고사성어는 동양의 역사와 철학이 집약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또 고사성어에는 인간의 흥망성쇠와 처세와 사상과 운명과 윤리가 담겨 있다고 한다.

해학과 풍자까지 있어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준다.

아이들이 서양의 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하고 읽는데 만해 고사성어는 그렇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고사와 선조들이 많이 사용하던 성어들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실천하는 즐거움을 준다.

어려운 한자를 만화로 구성해 놓아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뒤에 부록으로 더 많은 고사성어와 속담풀이 등이 있어서 정말 좋다.​

이 책은 딱 보는 순간 마음에 들었다.

한자는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해 보지만 늘 어려운 과목이었다.

하지만 한자는 어리면 어릴 수록 잘할 수 있다.

한글과는 달리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훨씬 기억하기 쉬운 것이다.

한자는 그래서 형제가 둘이 배우면 둘째가 더 잘 한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한자를 배우고 익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자를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늘 반복해서 익혀야 한다.

온 가족이 함께 만화로 배우는 고사성어를 통해 다양한 생각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책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만화를 통해 저절로 익히도록 되어 있어 참 좋다.

많은 고사성어를 수록해 놓아서 중, 고등학교에 가서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의외로 어려울 것 같지만 아이들은 쉽게 배우고 많은 깨달음을 얻어 생활이 변화되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저절로 깨닫게 하는 힘이 된다.

우리나라 말이 70% 이상이 한자로 되어 있어서 한자를 반드시 꼭 공부해야한다.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읽어가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더 큰 힘과 선물을 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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