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뚫고 나간 돼지

구름을 뚫고 나간 돼지 - 날씨와 기후변화 ㅣ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7
백명식 글.그림, 곽영직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1월

구름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

아이들은 구름을 먹으면 어떤 맛일까 생각도 해볼 수 있고 구름위에는 무엇을 있을지 생각하기도 하고, 구름이 무엇을 닮았는지 생각도 하면서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비, 눈, 구름 등은 날씨를 알려준다.

구름의 종류에는 새털구름, 안개구름, 비구름, 뭉게구름 등이 있다.

구름을 뚫고 나간 돼지는 구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구름으로 인한 일기예보, 날씨와 관련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도록 자세하고 보여주고 있다.

구름위로 올라가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상하면서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날아다녔던 시간들을 인간을 가지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올 겨울 많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게까지 된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어렸을 때 구름에 대해 궁금해 해서 올라가고 싶었던 것처럼 돼지 삼총사가 구름 위로 올라가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되면서 날씨의 생성 과정과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대류권을 지나, 성층권, 오존층까지 살펴보고 오는 과정에서 고마움도 배우게 되고, 내려오지만 바람이 날려버리게 되어 태풍을 만나게 딘다.

날씨를 통해 비, 눈, 바람이 어떻게 생기게 되고, 계절의 변화도 알게 된다.

지금 지구는 지구 온난화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오존층까지 파괴되어 가고 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지구가 멸망하게 될 것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들이 없게 되는 것이다.

날씨는 예로부터 중요한 역활을 했다.

예로부터 농사를 위해서도 필요했고,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벼농사를 잘 하기 위해 날씨는 생활과 연관이 많다.

어려운 과학적인 상식까지 나와 있어서 과학에 대해 구름의 역활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게 해주는 아주 좋은 역활을 한다.

내용와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서로 대화하면서 기억하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쉽게 접함으로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나고 실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앞으로 과학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