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한 가지 법칙 - 나를 천재로 만드는 비밀이야기
김병완 지음 / 아이넷북스(구 북스앤드)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어떤 환경에 자신 스스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창의적이고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낸 1%의 법칙은 생산성, 즉 양에 그 본질이 있다고 한다. 창의력은 순전히 양적으로 많이 생산할 때 얻게 되는 부산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재는 남들보다 백 배 더 노력한 사람이라고 한다. 
626곡이나 쓴 모차르트도 1%에 포함되는 6곡 정도만 세계적인 수준의 걸작품이라고 한다.
찰스 다윈의 경우도 119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나 그 중에서 단 한 편의 논문, 즉 1%의 진화론에 대한 논문들만 우리가 기억한다.
성공하는 1%의 법칙은 노력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그래서 천재는 노력과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천재는 10년 정도의 수습 기간을 거쳐야 중대한 혁신을 이룰 수 있고, 일단 도약하게 되면 과거로부터 단절을 이루며 또다시 10년간 엄청난 훈련과 연습, 창작활동을 함께함으로써 두 번째 도약을 이룬다고 한다. 그리고 그 10년마다 찾아오는 도약의 순간에 청작한 작품들이 바로 1%의 걸작이 된다고 한다.
세계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연습과 훈련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재를 만든 것으 재능이 아니라 10년이라는 기간과 그 기간 동안의 지독한 훈련과 연습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고통에 가까운 노력과 열정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천재들에게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겼으며, 잘되는 것을 찾아내어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전략을 바꿔가면서 계속했다는 것이다.
삶을 위대한 삶으로 바꾸는 것은 담대한 목표이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위대한 삶을 살고자 하는 담대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대한 삶을 살고자 담대한 목표를 가지고 의식적인 노력을 지속한다면 삶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삶이 된다.
작은 고기를 많이 잡다보면 고래도 잡을 수 잇는 것처럼 양에서 질이 창출된다는 것이다.
진짜 천재들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재능이 부족해도 강인한 사람들이고 담대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 독서라는 것, 독서는 남이 고생한 것을 가지고 쉽게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책을 읽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를 통해 의식과 사고의 임계점을 돌파하여 천재가 된 사람들은 많다.
아리스토텔레서는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며, 탁월한 사람이라서 올바르게 해옹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므로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결국 자신의 모습은 습관이 만든다는 것 명심하고 바른 습관을 갖고 노력하고 훈련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연습과 노력이 실력을 낳고, 천재를 만든다. 그냥 되는 천재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독서도 꾸준히 읽는 것도 좋지만 집중적으로 해야 이식과 사고의 빅뱅 현상이 일어나 도약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면에 숨어 있는 것을 찾아내어 자신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는 것, 그것이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는 한 가지 법칙은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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