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시작하고 어느덧 2월의 중순도 넘어가고 있네요
방학이라고 늘~ 놀수만은 없고
하루에 두장도 아니요 딱! 한장만 풀자!
부담없이 한장만 쓰~~~~윽 내밀고 있어요^^
(독해만 할순 없잖아요. 다른과목들가지 한장한장 모이면 많아지는건 안비밀^^)
5학년 1학기 새 교과과정에 따라 10가지로 분류되어 학습할 수 있었어요.
10가지 중에서 첫번째인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평가하기를
나름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그 주장에 근거가 적절한지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까닭등을 써보라는 문제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자기의 생각을 글로 써본다는게 처음에는 힘들수 있지만
이또한 많은 노력과 연습이 같이 동반되어야 하더라구요^^
근거 : 형한테 들었는데 봉사시간을 많이 채우는 것이 대학 입학 때 몹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근거로 적절하지않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까닭을 쓰라고 했더니
우리나라는 공부를 잘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걸 읽는데 어찌나 마음에 아프던지......
안의 내용들은 지문과 관련 문제들로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추어
학년별 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위주로 집중 연습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4학년때 하루한장 독해와 난이도가 높아진듯하더라구요.....
고학년이 될수록 지문의 내용도 길어지고
독해도 연습이 많이 필요한 과목같아요^^
아이들에겐 만화만큼 흥미를 유발할 소재가 어디있겠어요?
다른건 그냥 넘어가더라도 만화만큼은 꼼꼼히 읽더라구요^^
학습이든~ 놀이든~ 재미가 빠지면 안되나봐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낱말 놀이터"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더불어 필요한 어휘공부를 할 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QR로 클릭하면 바로 정답 및 지도 방법이 나와서 채점하기가 너무 편한거 같아요^^
본문 내용 및 정답에서 이렇게 지도하라는 코멘트도 달려있고
점점 모든것들이 편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은 익숙하지않은지
늘 지면의 해답지로 채점을 한다는~~~~
ㅠㅠ
요즘 서점에 나가보면 수많은 독해력책들로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하나 고민이 많은거 같아요.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프로그램이라는 말에 첫번째로 끌렸구요
두번째로는 하루 한장 부담없는 분량에 그냥 쏙~ 뽑아서 아이한테 주면 될듯해서
'하루 한 장 초등국어 5-1 독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설명글, 설득글, 문학,비문학 작품글등 새 교육과정에 포함된 주요 독해지문으로
국어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위해 꾸준히 학습하는게 제일 중요할 듯해요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것은 독서를 끊임없이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