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어쩌다 한 번, 기껏해야 1년에 몇 번이지만,여행준비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여행이 취미인 사람은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날부터 우울해지지만, 여행준비가 취미인 사람은 하나의 여행이 끝나면 그다음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움을 누릴수 있다.